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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금비', 댓글 반응으로 보는 상승세 비결 셋 '허정은-가족-시기적절'

작성일: 2016.11.21 09:37 김정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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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마이 금비'에서 부녀로 호흡하는 오지호(왼쪽)-허정은. 제공|오 마이 금비 문전사, 로고스필름
[스포티비스타=김정연 인턴기자] '오 마이 금비'가 수목극 나홀로 상승세를 보이며 의외의 복병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6일 첫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극본 전호성, 연출 김영조, 제작 오마이금비문전사, 로고스필름)가 딸 유금비(허정은 분)와 아빠 모휘철(오지호)의 유쾌하고 따스한 일상을 그리며 시청자들의 지친 마음에 위로가 돼주고 있다. 수목극 대전에서 존재감을 뽐내기 시작한 '오 마이 금비' 인기 이유를 댓글 반응으로 알아봤다.

◆ '국민조카' 허정은

여주인공 허정은은 첫 회부터 "아역이 연기를 잘하면, 드라마가 대박 난다"는 말을 몸소 입증했다. 댓글 역시 "금비 연기력이 엄청난 몰입감을 준다"는 반응부터 "금비 진짜 사랑스럽다"는 의견까지 다양하다. 특히 "금비야 이모 조카 할래?", "금비 같은 딸 있었으면"같은 유금비 캐릭터에 푹 빠진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댓글은 국민조카 탄생을 알리고 있다.

◆ '리모컨 전쟁' 없는 가족극

'오 마이 금비'는 10여 년 만에 딸과 아빠로 만나게 된 금비와 휘철이 우여곡절을 겪어가며 진정한 부녀가 되어가는 여정을 그리는 드라마다. 극은 남녀노소 모두의 감성을 관통하는 가족애를 주로 다룬다. 이에 댓글도 "우리 가족이 다 같이 보는 드라마"라는 반응과 "가족 간에 리모컨 전쟁을 멈추게 하는 마성의 매력 가졌다"는 반응이 많다.

◆ '시기적절' 따뜻한 드라마

답답하고 울컥한 기분에 누구에게라도 위로받고 싶은 요즘, '오 마이 금비'는 시기적절하게 시청자들의 지친 마음을 따스하게 어루만져 주고 있다. 댓글 역시 "따뜻한 드라마 내용 덕분에 위로된다", "울컥한 마음을 잠시나마 힐링시켜준다"는 반응이다. 마음 깊은 곳까지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오 마이 금비'의 향후 이야기에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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