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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베일 벗었다…눈 뗄 수 없는 '강렬한 에너지'

작성일: 2016.11.22 09:44 김정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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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랑'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네이버 영상 캡처
[스포티비스타=김정연 인턴기자] 강렬한 에너지가 담긴 '화랑'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22일 KBS2 새 월화드라마 '화랑(花郞)'(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 제작 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 제작진은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콘텐츠들이 싱그러운 청춘들의 매력을 담아냈다면, 이번 티저 영상에서는 강렬한 에너지를 뿜어낸다.
 
공개된 영상은 30초 분량의 짧은 영상임에도 흥미진진한 스토리, 역동적이면서도 강력하고 묵직한 청춘들의 에너지, 무명과 선우랑을 맡은 박서준을 필두로 한 배우들의 뚜렷한 존재감을 담아냈다.
 
영상은 칼을 쥔 선우랑(박서준 분)의 뜨거운 눈빛과 삼맥종(박형식 분)의 날카로운 눈빛이 교차되며 시작된다. 여기에 위화랑(성동일 분)의 의미심장한 내레이션이 더해지며 무게감을 더했다. 위화랑은 "나라와 백성을 위해서 목숨을 거는, 아름답고 특별한 존재", "이것이 제가 만들어 갈 신국의 미래"라며 '화랑' 이야기의 전개를 암시했다.
 
휘몰아치듯 스피디한 영상 전환 속에서 수호(최민호 분), 반류(도지한 분), 여울(조윤우 분), 한성(김태형 분) 등 각 화랑들의 개성이 오롯이 드러났다. 극을 이끌어 갈 6명 화랑들이 일사불란하게 검을 쥐고 움직이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홍일점 아로 역을 맡은 고아라가 보여준 밝은 미소, 지소태후 역을 맡은 김지수가 보여준 아름답지만 차가운 존재감 등도 '화랑'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화랑'은 드라마 사상 최초로 신라시대 화랑을 본격적으로 그리는 작품으로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리는 본격 청춘 사극이다. 100% 사전제작 드라마로, 지난 9월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12월 19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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