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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전설' 강동원-소지섭-조인성, 전지현도 반한 '깨알 카메오'

작성일: 2016.11.22 10:35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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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배우 강동원, 소지섭, 조인성. 제공|SBS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배우 강동원, 소지섭, 조인성이 '푸른 바다의 전설'에 '깨알 카메오'로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제작 문화창고, 스튜디오 드래곤)에는 김성령, 크리스탈, 안재홍, 심이영 등이 카메오로 출연했다.

특히 지난 17일 방송된 '푸른 바다의 전설' 2회에서는 깨알 카메오까지 등장,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극 중 인어(전지현 분)는 허준재(이민호 분)를 따라서 고성이었던 호텔로 갔다. 인어는 허준재의 노트북에 관심을 가지고는 밤이 새도록 들여다봤다. 그는 노트북을 통해 복싱경기, 다큐멘터리 등을 보면서 때로는 웃고, 때로는 훌쩍거렸다.

인어는 영화에 등장하는 강동원에 이어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에 출연한 조인성과 소지섭을 바라보며 눈빛이 반짝이기도 했다. 이에 허준재는 "너 아무 남자나 좀 생겼다 싶으면 다 그런 느끼한 눈빛으로 쳐다보고, 너 '얼빠'냐?"라고 핀잔을 줬다.

이처럼 드라마는 현재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맹활약중인 세 명의 남자 배우들을 예상치 못한 순간에 깜짝 등장시키면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드라마 관계자는 "'푸른 바다의 전설'은 언제 어느 시점에서 깜짝 장면이 등장할지 모르기 때문에 눈을 뗄 수 없고, 특히 실제 카메오 뿐만 아니라 이런 깨알 카메오도 드라마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며 "직간접으로 출연해주신 배우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 어떤 연기자분들이 어느 순간에 출연해 재미를 더하게 될지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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