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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백종원 "요리 자신감 생겼다는 시청자 많아 뿌듯'

작성일: 2016.11.22 14:03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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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밀착형 레시피를 소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집밥 백선생2'가 22일(오늘) 방송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스타=장우영 기자] '집밥 백선생2'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종영을 앞두고 있다.

tvN '집밥 백선생2'는 22일(오늘) 오후 9시40분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이날 방송은 시청자들 사이에서 크게 화제가 된 요리 베스트5와 명장면 등을 담은 하이라이트로 구성된다. 이번 하이라이트 방송은 백선생표 요리비법의 핵심정리가 될 전망이다.

'집밥 백선생2'는 백종원의 가르침 아래 김국진, 이종혁, 장동민 등 개성 만점 제자들이 집밥을 배우고 한 단계 성장하는 모습을 그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오므라이스, 김치볶음밥, 수제버거 등 다양한 메뉴의 레시피 뿐만 아니라 '만능된장', '만능춘장' 등 생활밀착형 꿀팁을 선사했다. 이번 시즌에서는 양파, 가지, 호박 등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어 홀대 받던 식재료를 주제로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하며 '식재료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백종원은 "시즌1은 '입문'이라고 볼 수 있다. 요리게 관심 없언 시청자들이 처음으로 주방에 들어오게 된 계기가 됐던 것 같다. '시즌2'에서는 요리에 관심을 가졌던 분들이 재미를 붙이길 바랐던 게 목적이었다. 방송 덕분에 요리가 재미있어졌다는 시청자들이 많아 뿌듯했다.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드리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사실 제일 흔한 재료로 뭔가를 만들었을 때 제대로 된 맛을 내면 요리에 대한 자신감이 훨씬 높아진다. 그래서 '집밥 백선생2'에서는 제철, 저렴할 것, 쉽게 구할 수 있을 것, 이 세가지 원칙을 두고 재료와 레시피를 소개했다"며 "'레시피'는 '공유'라고 생각한다. 함께 나누다 보니, 더 좋은 비법과 아이디어가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함께한 시청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김국진은 "'집밥 백선생2'에 출연하기 전에는 '조리대 앞에 서 있는 나'를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이전에는 먹을 줄만 알았지 음식에 대해서 정말 하나도 몰랐다. 이제야 제대로 밥 먹고 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이종혁은 "'집밥 백선생2'에 출연하고 나서 주말이 바빠졌다. 아들인 탁수, 준수가 주말마다 이것저것 해달라고 한다. '집밥 백선생2'를 통해 함께 놔너 먹는 즐거움과 행복을 발견했다. 요리를 통해 쉽게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끝으로 장동민은 "'집밥 백선생2'의 요리수업은 인생수업이었다. 요리에 자신감이 붙었고, 그 어떤 수업보다 값지고 보람됐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시즌2를 마무리한 '집밥 백선생2' 제작진은 "더욱 업그레이드 된 시즌3로 백선생과 함께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을 찾을 계획이다. 많은 성원 보내주신 시청자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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