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대로' 유희열을 울린 소방관의 '진심'
작성일: 2016.11.22 16:11
김정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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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말하는대로'에는 '어느 소방관의 기도' 저자이자 소방관 오영환이 출연해 버스킹에 나선다. 대기 본부에서 오영환의 버스킹을 듣던 MC 유희열은 "여태껏 만난 남자 중에 제일 멋있는 것 같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인다.
최근 합정역 사거리에서 진행된 녹화에서 소방관 오영환은 "11월 9일은 소방의 날이다"며 "소방관이라고 하면 시민들이 깊이 신뢰하고 관심과 사랑의 응원을 보내주신다. 때로는 영웅이라고 불러주는 분들도 많아 영광스럽다"고 말문을 열었다.
오영환은 가장 힘든 순간을 "눈앞에서 사람을 구조하지 못 했을 때"라고 설명했다. 이어 "소방관은 영웅이 아니다. 오히려 우리가 영웅의 필요하다. 소방관을 도울 수 있는 유일한 사람, 여러분밖에 없다"고 호소해 마음을 울렸다.
유희열을 울린 오영환 소방관의 사연은 오는 23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말하는대로'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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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연 인턴기자 kj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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