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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의 볼' 사용한 전인지와 이보미, 미국-일본 정상

작성일: 2016.11.22 21:39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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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LPGA 신인상과 최소타수상을 받고 금의환향한 전인지 ⓒ 인천국제공항,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이사 홍순성 www.dunlopkorea.co.kr, 이하 던롭)는 21일 자사가 후원하는 전인지(22, 하이트진로)가 미국 여자 프로 골프(LPGA) 2016년 시즌 신인상 및 최소타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보미(28, 노부타그룹)는 일본 여자 프로 골프(JLPGA) 투어에서 2년 연속 상금왕에 올랐다고 덧붙였다.

전인지는 2014년부터 스릭슨 Z-STAR 볼을 사용하고 있다. 그는 지난 9월 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남녀 메이저 대회 사상 최소타 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올 시즌 신인상을 받은 그는 21일 막을 내린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최소타수상인 베어 트로피까지 차지하며 1978년 낸시 로페즈(미국) 이후 38년 만의 신인 2관왕에 올랐다.

▲ 이보미 ⓒ 던롭스포츠코리아 제공

하루 앞선 20일에는 이보미가 JLPGA 투어 다이오제지 에리에르 레이디스 오픈에서 공동 26위에 올랐다. 그는 쟁쟁한 경쟁자를 따돌리며 2년 연속 상금왕에 성공했다. 이보미는 2013년부터 스릭슨 Z-STAR 볼을 사용하고 있다. 이후 그는 17승을 기록하며 한국 여자 프로 골프(KLPGA) 영구 시드권까지 거머쥐었다.

스릭슨 Z-STAR 시리즈는 뛰어난 스핀 성능과 부드러운 타구감을 자랑하는 스릭슨의 대표적인 볼 제품이다. 2011년부터 Z-STAR 볼을 애용하는 박인비(28, KB금융그룹)가 지난 8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골프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인비가 세계 최초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성공한 데 이어 이번에 전인지, 이보미까지 대기록을 세우는 등 스릭슨 Z-STAR는 명실상부한 '챔피언의 볼'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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