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방울방울' 이종수 "'이글아이' 별명 만들어준 유재석에게 감사"
작성일: 2016.11.23 15:18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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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수는 23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글아이'라는 별명을 붙여준 유재석 형에게 항상 감사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2000년대 초반 예능프로그램 'X맨'에 출연했다"며 "'당연하지'라는 코너에서 여성 출연자들과 대화를 나눌 때,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지만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보곤 했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유재석 형이 'X맨' 메인 MC였다"면서 "유재석 형이 '저 불타오르는 눈빛'이라면서 농담삼아 던졌던 '이글아이'가 내 인생을 바꿔놨다"고 덧붙였다.
이종수는 "이종수라는 이름 세 글자보다 '이글아이'라는 네 글자를 널리 알리게 해준 유재석 형에게 항상 감사하고 있다"면서 "별명에 스크래치가 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또 '이글아이' 닉네임에 걸맞는 연기를 보여드리도록 많이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사랑은 방울방울'은 옛 연인의 심장을 이식받은 남자와 특별한 사랑을 하게 된 한 여자가 자신을 둘러싼 비밀들과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8일 오후 7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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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yoo@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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