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해투3' 노사연-노사봉 자매, 화끈한 입담으로 웃음폭탄 날렸다

작성일: 2016.11.25 10:11 김정연 인턴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노사봉-노사연 자매가 '해투3'에서 화끈한 입담을 뽐냈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스타=김정연 인턴기자] '해피투게더3'에 동반 출연한 노사봉 노사연 자매가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노사봉 노사연 자매는 지난 2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오랜만에 방송에 동반 출연해 숨길 수 없는 예능감을 뽐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노사연 언니이자 과거 개그맨 못지않은 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노사봉은 이날 녹슬지 않은 찰진 입담을 드러냈다. 노사봉은 평소 식사를 자주 안 한다는 김건모에게 "식사를 잘해야 된다. 식욕이 성욕이다. 그래서 장가를 못 간 거다"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이어 "나는 식욕이 좋다. 옛날에는 식욕이 너무 좋아서 자다가 일어나 남편 깨라고 모기 잡는 척을 했다. (깨면) 좋은 일이 있는 거지 뭐~"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노사봉은 그동안 방송에 얼굴을 내비치지 않았던 이유를 밝혔다. 그는 "(방송은) 내가 해야 될 게 아닌 것 같아서 그냥 식당을 했다"고 털어놨고, 유재석은 "지금 식당 홍보하러 나오신 거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발끈한 노사봉은 "우리 식당이 무슬림 맛집으로 선정된 집"이라며 미슐랭을 무슬림으로 착각한 말실수를 해 웃음을 선사했다.
  
노사봉은 외국 손님 접대에 관련된 에피소드를 풀어내는 과정에서 "영어는 못하지만 일본어는 한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하지만 그는 "하이. 아리가토 고자이마시타. 스미마셍. 좃토맛테 구다사이"를 앵무새처럼 반복하며 웃음을 더했다.

동생 노사연 역시 화끈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지상렬은 "노사연 누님이 이무송 형과 결혼을 앞두고 급하게 살을 빼셔야 한다고 단식원에 들어가셨다. 거기는 냉장고를 쇠사슬로 감아놓는데 그걸 뜯더라"며 노사연의 남다른 먹성을 폭로했다. 노사연은 이를 부정하지 않고 "냉장고를 뜯어서 퇴소당했다"고 쿨하게 인정해 국내 1호 단식원 퇴소 연예인임을 밝혀 모두를 웃게 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