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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놀이패' PD "'슈돌' '복면가왕' 경쟁, 부담감 크다"

작성일: 2016.11.25 14:36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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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놀이패' 연출을 맡은 박승민 PD. 제공|SBS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꽃놀이패' 연출을 맡은 박승민 PD가 시간대 변경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박승민 PD는 25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꽃놀이패'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편성 변경에 대한 부담감이 굉장히 크다"고 말문을 열었다.

'꽃놀이패'는 출연자들이 2박 3일 여행을 떠나는 리얼 버라이어티다. 꽃길과 흙길로 나뉘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극과 극 여행을 보여준다. 기존 월요일 심야 시간대에서 일요일 오후 4시 50분으로 시간대를 옮겼다. 같은 시간대에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MBC '복면가왕'이 방송된다. 

이에 박 PD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복면가왕' 때문에 굉장히 부담을 느끼고 있다"면서 "두 프로그램 모두 좋은 프로그램이고, 시청률 또한 확고한 강자들"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실적으로 바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시간을 갖고 차곡차곡 쌓아나갈 것"이라면서 "조세호, 유병재 등의 캐릭터가 빠르게 자리잡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꽃놀이패'는 오는 27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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