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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박명수, 정준하 북극행 동참…"빠질 명분이 없네"

작성일: 2016.11.26 18:58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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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준하의 북극행에 동참한 박명수. 사진|MBC 방송화면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박명수가 정준하의 북극행을 동행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북극곰의 눈물' 특집으로 꾸며졌다. 제작진은 정준하를 위해 북극과 남극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화제를 모은 조준묵 PD와 김진만 PD를 섭외해 다양한 조언을 들었다.

이날 조준묵 PD와 김진만 PD는 북극으로 떠나는 정준하에게 부탁을 했다. 바로 MBC에서 북극 다큐멘터리를 준비하고 있으니 원하는 그림이 나올 수 있는지 답사를 부탁한 것. 정준하는 "그럼 내가 선발대로 가는 것이냐"고 했고, '무한도전' 멤버들은 "막중한 임무를 지니고 가는 것"이라고 정준하를 다독였다.

정준하는 "제작진에게도 말 했는데 나 혼자는 못간다. 가장 스케줄이 없는 사람과 가겠다"고 말하며 박명수를 바라봤고, 박명수는 곧바로 "나 바쁘다" "세일 좀 하면 안되냐" "세일 해서 (행사) 많이 하려고 한다"고 거부했다.

하지만 다른 멤버들은 "시간을 내서라도 가야한다"고 몰아갔고, 박명수는 "나와 가고 싶다는 것이냐. 명분이 없다"고 난감해 했다. 이에 멤버들은 또 다시 "방송하는 사람이 무슨 명분을 만들어서 가냐"고 핀잔을 줬고, 유재석은 "그게 아니라, 가지 않을 명분이 없다는 것이다"며 박명수의 속내를 해석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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