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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금비' 허정은, 죽은 줄 알았던 오윤아 만나…엄마로 인정할까?

작성일: 2016.12.06 11:59 김정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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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마이 금비'에서 딸과 엄마로 출연하는 허정은(왼쪽)-오윤아. 제공|오마이금비 문전사, 로고스필름
[스포티비스타=김정연 인턴기자] 허정은이 죽은 줄 알고 제사까지 지낸 엄마 오윤아를 만난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극본 전호성, 연출 김영조, 제작 오마이금비문전사 로고스필름) 6회 마지막 부분에서는 유금비(허정은 분)의 앞으로 15억 원의 유산이 남겨져 있고, 이를 안 엄마 유주영(오윤아 분)이 난생 처음 딸의 교실을 찾으며 새로운 국면을 암시했다. 10여 년 만에 이뤄진 모녀상봉은 '오 마이 금비'의 새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하지만 주영이 스스로 정체를 밝히지 않는 이상 금비가 단번에 엄마의 존재를 알아차릴 확률은 낮다. 금비는 지금까지 엄마가 죽은 줄 알고 있었고, 고강희(박진희 분)가 "제사를 안 지내면 조상님이 쫄쫄 굶는대"라고 하자, 홀로 제사상까지 차렸기 때문이다.

같이 산 세월보다 떨어져 산 세월이 긴 두 사람이 서로의 존재를 알게 되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금비가 주영의 존재를 받아들이고 모녀 사이로 거듭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제작진은 "7일 방송되는 7회부터는 주영이 금비와 휘철 부녀 사이에 적극적으로 개입한다. 시시비비 잘 가리고 할 말은 꼭 하고야 마는 금비가 주영의 정체를 곧이 곧대로 인정할 수 있을지, 금비처럼 성격 하나만큼은 직선적이고 시원시원한 주영이 딸과 어떤 이야기를 써내려갈지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오 마이 금비'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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