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솔로몬의 위증' 장동윤 "편의점 강도 잡은 일 계기로 연기자 입문"

작성일: 2016.12.06 14:47 유은영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솔로몬의 위증' 장동윤.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솔로몬의 위증' 장동윤이 연기자 입문 과정을 설명했다.

장동윤은 6일 오후 서울 마포구상암동 JTBC 사옥에서 열린 새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편의점 강도를 잡은 일이 기회가 돼 연기자의 길로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장동윤은 지난해 편의점 흉기 강도를 검거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찰 표창을 받았다. 당시 CCTV에 포착된 모습이 뉴스 보도로 이어지며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서 '강도 잡은 한양대 훈남'으로 뜨거운 화제를 불러 모았다.

이에 장동윤은 "화제가 된 뒤 현재 소속사에서 연락이 왔다"며 "감히 배우라는 걸 할 수 있을까 많이 생각했다. 하지만 기회가 왔으니, 이때 아니면 언제 해보나 싶었다. 지금은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많은 분들이 오해하는 게 있다"면서 "무력으로 강도를 제압하거나 한 것은 아니다. 편의점에 갔는데 강도가 칼을 들고 있길래 친구에게 전화를 하듯 경찰에 신고한 것 뿐"이라고 설명했다.

'솔로몬의 위증'은 일본 미스터리 작가 미야베 미유키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크리스마스에 벌어진 친구의 추락사에 얽힌 비밀과 진실을 찾기 위해 나선 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장동윤은 극 중 교내 재판을 이끌어 가는 변호인 한지훈 역을 맡았다. 오는 9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