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중국 난징 콘서트 열흘 앞두고 돌연 연기...'한한령' 영향?
작성일: 2016.12.07 11:21
심재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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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의 난징 공연은 당초 17일 난징 올림픽중심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주최 측에서 일정 변경 요청해 SM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날짜를 협의 중이다.
공연 열흘 앞두고 내려진 연기 결정은 이례적이다. 명확한 이유가 알려지지 않아 최근 중국 내 '한한령'(限韓令,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 사드) 체계 도입에 대한 보복성 한류금지령) 때문 아니냐는 시선이 존재한다. 실제로 중국은 한반도 사드배치 결정 이후 한류 스타의 작품 출연이나 공연에 직간접 제재 조치를 취해왔다.
엑소의 난징 공연 주최사는 "변경된 일정은 현지 상황에 따라 빠른 시일 내에 알려드리겠다"고 알렸다.
엑소는 9일부터 11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콘서트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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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걸 기자 shim@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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