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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마리옹 꼬띠아르 '얼라이드', 1월 12일 개봉

작성일: 2016.12.08 10:33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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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얼라이드' 1차 포스터. 제공|롯데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영화 '얼라이드'가 2017년 1월 12일 개봉을 확정짓고 1차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얼라이드'는 브래드 피트와 마리옹 꼬띠아르가 주연을 맡고 '포레스트 검프' '캐스트 어웨이'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로 골든글로브와 오스카상을 휩쓴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이 연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공개된 1차 포스터는 극중 임무를 위해 부부로 위장한 맥스 바탄(브래드 피트 분)과 마리안 부세주르(마리옹 꼬띠아르 분)의 모습이 매혹적인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입술이 닿을 듯 말 듯 아주 근접한 거리에서 와인잔을 든 채 마치 유혹하듯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풍기는 마리옹 꼬띠아르와 가까이 마주한 브래드 피트의 모습이 긴장감을 유발한다.

특히 "키스해줘요. 그들이 우리를 보고 있어요"라는 카피는 극비 임무를 위해 사랑하는 부부처럼 연기를 해야하는 영국 정보국 장교 맥스와 프랑스 비밀 요원 마리안의 관계를 암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 영화 '얼라이드' 메인 예고편. 제공|롯데 엔터테인먼트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긴박감 넘치는 전개와, 감각적인 영상미 그리고 예측할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는 스토리를 담았다. 천천히 걸어 나오는 마리안의 모습과 그녀의 구두 소리로 시작되는 예고편은 첫 장면부터 긴장감을 전한다. 이어 한 파티장에서 독일 대사를 암살하는 맥스와 마리안의 모습이 비춰지며 드라마의 시작을 알린다.  

임무를 위해 처음 만나게 된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끌림을 거부하지 못하고, 마리안은 진심 어린 눈빛으로 "전쟁만 끝나면 어디서 살든 상관 없어요"라는 의미심장한 대사를 던지며 둘의 운명적인 로맨스를 예고한다. 

런던에서 재회한 맥스와 마리안은 결혼해 딸과 함께 행복한 생활을 꾸려 나가지만 어느날 맥스는 상부로부터 마리안이 스파이로 의심된다는 이야기와 함께 72시간 안에 스파이로 판명될 경우 즉시 처형하라는 명령을 받게 된다. "내 아이의 엄마야! 사실이 아닐거야. 내가 증명하겠어"라는 단호한 대사와 함께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진실을 밝히려는 맥스의 모습들이 긴박감을 더한다.

한편 '얼라이드'는 정부로부터 사랑하는 아내 마리안 부세주르가 스파이일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 영국 정보국 장교 맥스 바탄이 제한 시간 72시간 내에 아내의 무고를 증명하기 위해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2017년 1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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