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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외조부상 슬픔 속 빈소 지켜...'뮤직뱅크' 사전녹화로 진행

작성일: 2016.12.09 14:19 심재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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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정이 지난 1일 '2016 MAMA'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하고 있다.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아이오아이, 구구단으로 활동해온 김세정이 외조부상을 당해 슬픔에 잠겼다.

김세정은 9일 오후 KBS2 생방송 '뮤직뱅크' 출연이 예정됐지만 사전 녹화로 무대를 꾸몄다. 지난 8일 밤 외조부가 세상을 떠난 소식을 듣고 제작진에 양해를 구한 조치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방송국과 조율해 본방송으로 예정된 세정 양의 무대는 팬 입장 없이 녹화로 진행됐다"며 "본방송 무대에는 서지 않게 되어 팬들에 양해를 구했다"고 전했다. 녹화를 마친 김세정은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김세정은 평소 외조부의 각별한 사연을 공개하며 애틋한 마음을 나타냈다. 투병 중인 외조부를 향해 한 프로그램에서 영상편지를 남기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최근 발표한 솔로곡 '꽃길'은 가족에 대한 애잔한 마음을 담은 곡이라서 더욱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향후 스케줄은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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