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여제의 귀환' 김연경, 갈라타사라이 전 복귀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배구 여제' 김연경(28, 페네르바체)이 복근 부상에서 회복해 복귀한다.
김연경은 10일(이하 한국 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2016~2017 시즌 터키 여자 배구 리그 갈라타사라이 다이킨과 원정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김연경의 소속사 PPAP는 "김연경이 갈라타사라이 전에서 복귀한다"고 밝혔다.
김연경은 지난달 19일 열린 브루사와 경기를 마친 뒤 복근 통증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김연경은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지난달 19일)브루사 경기 때 이상이 생겼다. 복부 근육 통증은 계속 있었다. 회복하는 단계에서 안 좋은 공을 처리하거나 공격을 무리하게 하다 보니까. 경기를 마치고 다음 날 병원에 갔더니 근육이 손상됐다고 했다"고 말했다.
김연경은 지난달 27일 열린 차낙칼레와 경기에 뛰지 못했다. 지난 1일 열린 할크방크와 원경 경기에도 결장했다. 4일 열린 바키프방크와 라이벌 전에서도 벤치메 머물렀다. 중요한 세 경기에 뛰지 못한 김연경은 "경기를 못 뛰는 게 속상했다. 앞으로 중요한 경기가 더 많이 남았다. 잘 준비해서 더 강한 선수로 돌아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아쉬움을 삼켰다.
페네르바체는 김연경이 없이 치른 세 경기에서 1승 2패에 그쳤다. 시즌 5승 3패를 기록하고 있는 페네르바체는 1부 리그 12개 팀 가운데 5위에 머물러 있다. 페네르바체는 차낙칼레에 덜미가 잡혔다. 또한 바키프방크와 자존심 대결에서는 세트 스코어 0-3으로 완패했다.

침체에 빠진 상황에서 갈라타사라이와 경기는 매우 중요하다. 갈라타사라이는 페네르바체와 똑같이 5승 3패를 기록하고 있다.
페네르바체는 최근 네덜란드 국가 대표 주장인 마렛 발케스타인(28)을 영입했다. 아웃사이드 히터(레프트)인 그는 공격은 물론 서브 리시브와 수비도 뛰어나다. 서브 리시브에서 고전하고 있는 페네르바체는 이런 점을 보완하기 위해 시즌 도중 발케스타인을 데려왔다.
갈라타사라이와 경기를 마친 뒤 페네르바체는 올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첫 경기를 프랑스에서 치른다.
한편 SPOTV는 10일 저녁 9시 50분부터 김연경이 복귀하는 페네르바체와 갈라타사라이 경기를 독점 위성 생중계한다.
관련 추천 기사
배구 관련 기사
-
"예쁘다, 이 한국 선수 좋아" 일본 팬들 이다현에 열광하더니…자국 '배구 여신'에는 악플 댓글 "상처 받았다"
2026-09-24
-
'대충격' 어제 일본 3-0 셧아웃시킨 中 주장이 오늘 日 선수가 됐다…열도도 화들짝 "엄청난 선수 영입"
2026-09-24
-
한국에 미모도 실력도 밀리지 않았다…日 178cm '미녀 에이스' 눈물, 은메달에 멈추자 "더 강해져 돌아오겠다"
2026-09-23
-
'비키니 악플+4전 전패' 결국 은퇴까지 했는데…신지은 다시 돌아왔다, 햄버거집 알바로 버틴 8년→마침내 AG 첫 승
2026-09-23
-
흥국생명, 2026-2027시즌 새 유니폼 발표 "선수들 의견 반영해 완성"
2026-09-23
-
삼성화재, 개막 앞두고 새 유니폼 공개 "명가 재건의 염원 디자인화"
2026-09-23
추천 콘텐츠
-
와일드카드인데 '결장 또 결장' 양현준, 이유 있었다..."햄스트링 쪽 부상, 4강과 결승 출전 목표"
2026-09-26
-
[나고야 NOW] “국내 1등이 아시아 4등이었다”…비웨사가 AG서 깨달은 조엘진의 의미
2026-09-26
-
[나고야 NOW} 메달의 환희, 48세의 첫 AG 도전…태극 사수들의 특별한 하루
2026-09-26
-
[나고야 NOW] “메달 꼭 따고 싶었는데…” 첫 AG 4위 조엘진, 0.06초 차 4위에 울컥
2026-09-25
-
'남자 축구 4강행' 이민성 감독 "이영준, 늦게 온 만큼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길...중원 조합 바꿨을 때 문제 발생했어"
2026-09-25
-
'4강 한일전 성사!' 여자 축구, '윤수정 해트트릭' 8년 만의 4강 진출 쾌거!...우즈벡 상대 6-3 대승
2026-09-25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