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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영상] 바르사, 최하위 오사수나 3-0 제압…3연속 무승부 뒤 승리

작성일: 2016.12.10 22:48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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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 골을 터뜨린 메시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FC바르셀로나가 최하위 오사수나를 꺾고 승점 3점을 추가했다.

바르셀로나는 10일(한국 시간) 스페인 팜플로나 에스타디오엘사다르에서 열린 2016-17시즌 프리메라리가 오사수나와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말라가, 레알 소시에다드, 레알 마드리드와 치른 프리메라리가 3경기에서 모두 비겼던 바르셀로나는 오랜만에 승리를 거뒀다.

이니에스타가 돌아온 바르셀로나는 중원을 장악하고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며 오사수나를 초반부터 압박했다. 결정적인 찬스를 여러 차례 잡았지만 골 결정력이 부족했다.

전반 12분 수아레즈가 골대를 때렸고, 전반 15분 메시의 슛은 페레스 골키퍼에게 걸렸다. 전반 25분 메시가 골키퍼와 수아레스의 패스를 받아 골키퍼와 1대1 찬스를 맞았지만 골키퍼가 다시 한번 선방했다.

바르셀로나는 후반에도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오사수나가 전반보다 나아진 수비력을 보였지만 후반 14분 수아레스가 드디어 골문을 열었다. 후반 27분 알바가 왼쪽 측면을 완벽히 허물며 내준 크로스를 받아 메시가 추가 골을 터뜨렸다. 후반 추가 시간 메시는 페널티박스 안까지 드리블 돌파한 뒤 침착하게 쐐기 골을 넣었다.

최하위 오사수나는 수비적으로 경기를 운영하고 역습을 노렸지만 결국 바르셀로나의 공격에 버티지 못했다. 역습도 레온의 개인 기량에만 의존해 날카롭지 않았다.

한편, '원클럽 맨' 메시는 오사수나전에서 474번째 그리고 475번째 골을 터뜨렸다. 포르투갈의 전설 에우제비오를 넘어 단일 클럽 득점 단독 4위에 오르게 됐다.


[영상] 오사수나 vs 바르셀로나 하이라이트 ⓒ스포티비뉴스 이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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