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사무국 선정] '골'로 말한 첼시, '슈퍼 피니시' 손흥민 6호 골…주간 BEST 명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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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현태 인턴 기자] 2016-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선두 경쟁이 치열하다. 첼시가 8연승 행진을 하며 독주하고 있다. 14라운드를 마치고 EPL 사무국이 최고의 골을 비롯해 명장면을 선정했다.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의 맞대결은 수준 높은 경기 내용은 물론 선수들 간 충돌로 주목받았다. 아구에로는 루이스에게 '날아차기'를 해 4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고, 파브레가스의 목을 민 페르난지뉴도 퇴장을 바았다.
'손세이셔널' 손흥민은 환상적인 발리슛으로 시즌 6호 골을 터뜨리며 오랜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첼시는 맨시티를 3-1로 꺾고 8연승을 내달리며 선두를 지켰다. 맨시티는 4위까지 밀려났다. 아스널 역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5-1로 이기고 2위에 올라섰다. 리버풀은 본머스에 충격적인 3-4 역전패 후 3위로 떨어졌다. 토트넘은 첼시전 패배를 딛고 스완지 시티를 5-0으로 완파하며 신바람은 낸 반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펠라이니의 성급한 반칙으로 경기 막판 페널티킥을 허용해 에버튼과 1-1로 비겼다.



프레이저 포스터는 다시 기억하고 싶지 않을 실수를 저질렀지만 왓포드 벤 포스터는 연이은 선방으로 박수를 받았다. 머리 위를 넘어 골문으로 향하는 공을 걷어냈고, 암라바트의 크게 휘어진 왼발 아웃사이드 슛도 막아냈다. 벤 포스터의 선방에도 왓포드는 웨스트 브롬위치에 1-3으로 패했다.
다비드 데 헤아는 또다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승점을 지켰다. 미랄라스가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시도한 슛을 다리를 뻗어 막아냈다. 리그에서 3연속 무승부를 거둔 무리뉴 감독이지만 데 헤아의 활약엔 흡족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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