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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아버지가 이상해' 여주인공 확정…이준과 호흡

작성일: 2016.12.15 09:23 김정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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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가 이상해'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지은 김소연.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김정연 인턴기자] 배우 김소연이 KBS2 새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가제)'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15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보도자료를 내고 "김소연이 '아버지가 이상해(가제)' 여주인공 변혜영 역에 제의를 받고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김소연이 맡은 변혜영 역은 외모와 지성 모두를 갖춘 자신감 넘치는 변호사로 변 씨 집안의 자랑스러운 둘째다. 자기 중심성이 강해 가족의 일에 대체로 무심하지만, 결정적 순간에는 내색 않고 나서서 해결하는 인물이다. 앞서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지은 이준과 호흡을 맞춘다.

김소연은 지난 8월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 봉해령 역을 맡은 바 있다.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터뜨리는 감정 연기와 설레는 로맨스를 펼쳤고, 지난 10월 7일 열린 '제 9회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에서 생애 첫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소연이 이번 드라마를 어떤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줄 지 관심을 모은다.

김소연은 "봉해령을 떠나 보낸 지 얼마 되지 않아 새로운 캐릭터를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이번 드라마는 캐릭터와 작품 모두 도전하는 마음으로 선택했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설렌다. 진심을 다해 연기하고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버지가 이상해'는 서울 변두리에서 분식점을 운영해 온 소시민 변한수와 아들, 딸들의 삶과 사랑이야기를 코믹하고 따뜻하게 풀어내는 가족 드라마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후속으로 2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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