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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정우성, "영화 '더킹'의 비선실세는 배성우" (제작 발표회)

작성일: 2016.12.15 18:54 송경택 PD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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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스타=송경택 PD] 정우성, "'더 킹'의 비선실세는 배성우다"

15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영화 '더 킹' 제작 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 보고회에는 한재림 감독을 비롯해 배우 정우성, 조인성, 류준열, 배성우가 참석했다.

영화 '더 킹'은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폼나게 살고 싶었던 태수(조인성)가 대한민국을 입맛대로 좌지우지하는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정우성)을 만나 세상의 왕으로 올라서귀 위해 펼치는 이야기다.

연출을 맡은 한재림 감독은 "성우형과 대본을 쓰기 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었다. (대본에는) 성우형의 성격이 많이 녹아있다"고 말했고 이에 정우성은 "듣고보니 배성우씨 연기가 왜 좋은지 알았다"고 말하며 배성우에게 장난을 쳤다.

기자회견 중, 배성우가 영화 촬영 간 배우들의 '케미'에 대해 말했다. 이어 마이크를 잡은 조인성은 " 정우성 선배님이 배성우 선배를 한마디로 정리 했다. '저분은 신 스틸러(scene stealer)가 아니다. 저분은 그냥 신(scene)이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샀다. 이에 정우성은 "가만보니 배성우는 비선실세다."라고 맞받아치며 다시 한번 웃음을 샀다.

한편 영화 '더 킹'은 내년 1월 개봉 예정이다.

▲ 정우성, "배성우는 비선실세"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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