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여교사' 김하늘 "대본 읽고 자존심 상해 못할 줄 알았다"

작성일: 2016.12.21 16:00 이은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배우 김하늘.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배우 김하늘과 유인영이 영화 여교사에 출연한 이유를 설명했다.

21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진행된 영화 여교사’(감독 김태용) 언론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에는 김태용 감독과 배우 김하늘, 유인영, 이원근이 함께 했다.

이날 김하늘은 처음 시나리오를 보고 굴욕적이고 자존심이 상하는 순간이 많았다. 읽으면서 내가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대본을 다 보고 몇 분동안 멍했다. 효주에 대한 감정이 나에게 강하게 다가오고, 여운이 많이 남았다고 말했다.

이어 효주에 대한 애정이 많이 생겻고, 이 친구의 깊은 감정을 배우로서 표현하고 싶었다. 내 색으로 표현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에 욕심이 생겼다고 덧붙였다.

또 유인영은 시나리오를 재미있게 읽엇다. 감독님의 전작 거인이라는 작품을 굉장히 재밌게 봤다. 감독님께서 나도 모르는 내 모습을 표현해 주실거라는 기대감과 혜영과 효주의 감정 기복이 흥미로웠다여자 중심의 영화라는 것 자체만으로도 정말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여교사는 계약직 여교사 효주가 정교사 자리를 치고 들어온 이사장 딸 혜영과 자신이 눈 여겨 보던 남학생 재하의 관계를 알게 된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내년 14일 개봉 예정이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