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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주니어 레이크(25, 시카고 컵스)가 4일(한국 시간)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 불필요한 행동으로 벤치클리어링을 촉발했다. 레이크는 0-6으로 끌려가던 6회 1사 1루에서 올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쏘아 올렸다. 그런데 3루를 돌던 레이크가 마이애미 덕아웃에 조용히 하라는 사인을 보냈다. 홈에 도달한 레이크는 마이애미 포수 JT 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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