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두 번 방출한 맷 켐프 또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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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LA 다저스는 맷 켐프를 두 번 방출했다.
그런데 자유계약선수로 풀린 켐프의 행선지로 또 다저스가 거론되고 있다.
미국 스포츠 매체 CBS스포츠는 6일(한국 시간) 보도에서 켐프의 행선지를 예상하면서 다저스를 언급했다.
CBS스포츠는 "농담처럼 보이겠지만 그렇지 않다. 다저스는 폴락의 부재를 켐프로 대신할 수 있다. 게다가 이미 켐프에게 돈을 지불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저스는 올 시즌 우타 외야수를 보강하기 위해 폴락을 영입했다.
그런데 폴락은 팔꿈치 수술로 장기간 이탈이 불가피하다.
다저스는 4대3 트레이드로 켐프를 신시내티로 보내는 과정에서 700만 달러를 보조하기로 했다. 켐프의 이전 소속 팀인 샌디에이고도 켐프에게 잔여 연봉을 준다.
켐프는 샌디에이고, 애틀랜타를 거쳐 지난해 4년 만에 다저스로 돌아와 21홈런 OPS 0.818로 부활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LA다저스 지역 언론 LA스포츠 허브도 "다저스가 다시 켐프를 데려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밖에 CBS스포츠는 켐프의 행선지로 마이애미, 뉴욕 양키스, 클리블랜드, 샌프란시스코롤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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