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 삭감→잔류'…"토트넘에 남기 위해 임금 삭감을 받아들일 것"
작성일: 2021.03.09 07:31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맨체스터 시티 출신의 수비수 미카 리차즈는 8일(이하 한국 시간)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베일이 6월에 임대 계약이 만료된다. 그러나 그가 팀에 남을 것으로 믿는다. 이를 위해 임금 삭감을 받아들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올 시즌을 앞두고 1년 임대 이적을 온 베일은 2020-21시즌이 끝난 뒤 계약이 끝난다. 다시 원소속팀인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가야 한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가 그를 받아들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6일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은 이미 베일의 미래를 결정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지단 감독은 베일이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하는 걸 원하지 않는다. 스페인 현지 매체에 의하면 지단 감독은 베일이 올 시즌 20골이나 30골을 넣더라도 다음 시즌 그의 복귀를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그렇다면 베일이 다시 한번 토트넘과 동행하게 될까. 토트넘도 베일과 동행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최근 들어 베일의 경기력이 살아났기 때문이다. 지난 6경기서 6골 3도움을 기록하면서 팀 내 핵심으로 떠올랐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3일 "토트넘이 베일의 완전 영입을 고민하고 있다. 이적 초반에는 회의적이었지만 후반기에 달라졌다"고 전했다.
그러나 몸값이 문제다.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받고 있는 주급 60만 파운드를 내년에도 수령하기를 원한다. 올해에는 레알 마드리드 부담 조건으로 임대했지만, 완전 이적을 한다면 이야기가 다르다.
현재 베일은 32만 파운드의 주급을 받고 있다. 팀 내 주급 1위인 케인의 20만 파운드를 훌쩍 뛰어넘는다. 이적 협상 시 주급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제보>lmj@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오피셜] 호날두, 2026 발롱도르 후보에도 못 들었지만...FIFPRO 베스트 11 후보 ‘메시와 함께 포함’
2026-11-03
-
‘오피셜’ 공식발표, 김민재 ‘동료에게 국가대표 은퇴 의사 밝혀’ 논란 이후 스페인 간다…뮌헨 챔스 소집 명단 포함 ‘이강인과 맞대결 유력’
2026-11-03
-
이강인, 9월·10월 ‘韓 국가대표 은퇴’ 논란 있었던 김민재 앞에서 골 넣을까…챔스 바이에른 뮌헨전 선발 유력 “아틀레티코 연계·공간 제공할 것”
2026-11-03
-
"당장 맨유에서 쫓아내! 실력도 없으면서 동료들 무시"…'레전드' 니키 버트, 마르티네스 향해 분노 폭발
2026-11-03
-
“내가 미쳤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1988년 이후 최악의 부진 캐릭의 작심발언 “진심으로 챔스 로마전 기대된다”
2026-11-03
-
겨우 생애 첫 발롱도르 받았지만, 케인 공식입장 “바꿀 수 있다면 챔피언스리그 트로피”
2026-11-03
추천 콘텐츠
-
[오피셜] 호날두, 2026 발롱도르 후보에도 못 들었지만...FIFPRO 베스트 11 후보 ‘메시와 함께 포함’
2026-11-03
-
대구수학페스티벌에 '브리지 게임' 첫 도입…수학적 사고력과 협업 능력 향상
2026-11-03
-
글로벌 스포츠 OTT 기업 DAZN, 스포츠 중계권 시장의 미래를 말한다
2026-11-03
-
경마장 트랙을 달리는 이색 러닝 대회 열린다… '스포티비 나이트 런' 28일 개최
2026-11-03
-
체육공단, 장애 및 취약계층 청소년 스포츠 활동 지원 "소속감-자긍심 심어주는 계기"
2026-11-03
-
"다저스로 돌아가고 싶다" 스쿠발 속마음 공개됐다…메츠와 6000억 전쟁 벌어지나
2026-11-03
많이 본 기사
-
KIA 가을 최악 악몽 주인공… FA 가치 시험대 오른다, 설마 이렇게 KIA 떠날까
2026-11-02
-
[공식발표] '韓 축구의 미래' 김민수 들어갔다...김은중 감독의 U-21 대표팀 명단 발표→김예건-윤도영 등도 포함
2026-11-02
-
"XX 김치맨!" 선 넘은 인종차별에 박항서 결국 폭발했다…주먹 쥐고 "내려와!" 일촉즉발, 7년 전 악몽까지 재조명
2026-11-02
-
"강민호 형, 아쉽지만 이번에도 우승반지 끼는건 어렵다" 롯데 출신 안방마님 맞대결 성사, KS 우승에 양보는 없다
2026-11-02
-
'한국 축구 초대형 변수' 손흥민 라스트댄스 어쩌나...'64년만의 우승 도전' 2027 아시안컵, 끝내 연기 가능성 높다
2026-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