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OTT 기업 DAZN, 스포츠 중계권 시장의 미래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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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ZN 이베리아 지역 중계권 책임자 마틴 하비에르 파르도,
2026 스포츠산업 글로벌 콘퍼런스 연사로 나서
OTT 플랫폼 경쟁과 스포츠 콘텐츠 가치 변화…글로벌 스포츠 미디어 비즈니스의 새 전략 제시
[스포티비뉴스=배정호 기자] 글로벌 스포츠 스트리밍 플랫폼 DAZN의 스포츠 중계권 전문가가 한국을 찾아 OTT 시대의 스포츠 미디어 산업 변화와 콘텐츠 비즈니스 전략을 공유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스포츠과학원이 주관하는 '2026 스포츠산업 글로벌 콘퍼런스'가 오는 11월 13일(금) 서울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글로벌 스포츠 스트리밍 플랫폼 DAZN의 이베리아 지역 중계권 책임자인 마틴 하비에르 파르도(Martin Javier Pardo)가 연사로 참여한다.
마틴 파르도는 현재 DAZN에서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포함하는 이베리아 지역의 스포츠 중계권 관련 업무를 담당하며 스포츠 콘텐츠 권리 관리와 미디어 파트너십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DAZN 합류 이전에는 스페인 프로축구 리그 LALIGA에서 약 7년간 근무하며 국제 사업 개발과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분야의 경력을 쌓았다.
특히 LALIGA의 중미 지역 대표(Delegate for Central America)로 활동하면서 현지 프로축구 리그 및 스포츠산업 관계자들과의 협력을 추진하는 등 국제 스포츠 비즈니스 현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축적했다.
글로벌 프로스포츠 리그와 OTT 플랫폼 양측에서 경력을 쌓은 그는 스포츠 콘텐츠 권리의 상업적 가치와 디지털 미디어 환경 변화에 대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 마틴 파르도는 'OTT 스포츠 중계 시대(The Era of OTT Sports Broadcasting)'를 주제로 발표한다.
최근 글로벌 스포츠 미디어 시장은 전통적인 방송 중심 구조에서 디지털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스포츠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한 플랫폼 간 경쟁이 심화되면서 중계권의 가치 평가와 유통 방식, 스포츠 리그와 미디어 사업자 간 파트너십 구조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마틴 파르도는 이러한 시장 환경을 바탕으로 OTT 플랫폼의 성장과 스포츠 중계권 비즈니스의 변화, 스포츠 콘텐츠의 상업적 가치 및 디지털 플랫폼 경쟁 전략을 살펴볼 예정이다.
특히 글로벌 스포츠 리그와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축적한 경험을 토대로 스포츠 콘텐츠 권리 보유자와 미디어 사업자가 변화하는 시장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산업적 시사점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발표는 국내 방송사와 OTT 플랫폼, 프로스포츠 리그, 스포츠 콘텐츠 사업자 및 스포츠 마케팅 관계자들에게 글로벌 스포츠 미디어 시장의 변화를 이해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편 '2026 스포츠산업 글로벌 콘퍼런스'는 '스포츠 미디어 혁신과 스포츠산업 생태계 전환 전략'을 주제로 개최된다. 호주테니스협회, DAZN, 독일 TSG 호펜하임, e스포츠 IP 분야 및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스포츠 미디어 혁신과 새로운 비즈니스 전략을 공유한다.
행사의 마지막 순서인 종합 토론에서는 한신대학교 최은경 교수의 주도로 스포츠 미디어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조성과 정부·산업계·학계의 협력 및 정책 과제를 논의한다.
2026 스포츠산업 글로벌 콘퍼런스는 11월 13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https://www.onoffmix.com/event/351498)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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