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없어도 1077억…"세계에서 가장 비싼 18살"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지난 시즌 52경기 4골 6도움으로 맹활약했다. '라마시아' 출신은 아니지만 차비 에르난데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를 뒤이을 바르사 중원 미래로 꼽힌다.
이탈리아 우승으로 끝난 유로 2020에서도 눈부신 경기력을 뽐냈다. 왜 이 선수가 세계 최고 팀 주전으로 기용되는지 많은 이를 납득시켰다.
페드리는 대회 6경기 전경기를 풀타임 소화했다. 공격포인트를 거두진 못했다. 하나 세르히오 부스케츠(32, 바르셀로나) 코케(29,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무적함대 엔진 노릇을 100% 수행했다.
2선에서 측면 중앙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량과 정상급 탈압박, 빠른 상황 판단을 뽐냈다. 윙어와 공격형 미드필더, 메짤라 역할을 시시각각 소화하는 축구 지능도 일품이었다.
최근 10년간 최약체 대표 팀으로 꼽힌 스페인이 '깜짝 4강'에 오르는 데 크게 한몫했다.
유로가 끝나고 입지가 달라졌다. 상전벽해가 떠오를 만큼 주가가 치솟았다. 독일 축구 이적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는 18일(한국 시간) 18세 이하 선수를 대상으로 예상 이적료 순위를 공개했는데 페드리가 넉넉한 1위를 차지했다.
페드리는 몸값 8000만 유로(약 1077억 원)를 부여받았다. 6000만 유로(약 808억 원)로 2위를 차지한 팀 동료 안수 파티(18, 바르셀로나)를 멀찌감치 따돌렸다.
지난해 10월만 해도 페드리 몸값은 1500만 유로(약 202억 원)였다. 불과 9개월 만에, 특히 유로가 끝나자 가치가 5배 넘게 폭등했다. 득점 도움 없이도 팀에 기여하는 법을 보인 결과였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이강인, 9월·10월 ‘韓 국가대표 은퇴’ 논란 있었던 김민재 앞에서 골 넣을까…챔스 바이에른 뮌헨전 선발 유력 “아틀레티코 연계·공간 제공할 것”
2026-11-03
-
"당장 맨유에서 쫓아내! 실력도 없으면서 동료들 무시"…'레전드' 니키 버트, 마르티네스 향해 분노 폭발
2026-11-03
-
“내가 미쳤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1988년 이후 최악의 부진 캐릭의 작심발언 “진심으로 챔스 로마전 기대된다”
2026-11-03
-
겨우 생애 첫 발롱도르 받았지만, 케인 공식입장 “바꿀 수 있다면 챔피언스리그 트로피”
2026-11-03
-
캐릭의 황당한 자신감 "미쳤다고 생각하겠지만, 로마전 기대"...맨유, '38년 만의 대굴욕' 9경기 무승에도 경질 없다
2026-11-03
-
"맨유? 지금 어디 있는지 보라" 경질된 텐하흐 작심 발언..."맨유 강등? 분명히 가능하다"
2026-11-03
추천 콘텐츠
-
'韓 탁구 최초 역사' 장우진, 기적의 대역전 우승에 "믿기지 않아, 그저 감사할 뿐...포기하지 말자 생각해"
2026-11-03
-
"당장 맨유에서 쫓아내! 실력도 없으면서 동료들 무시"…'레전드' 니키 버트, 마르티네스 향해 분노 폭발
2026-11-03
-
“내가 미쳤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1988년 이후 최악의 부진 캐릭의 작심발언 “진심으로 챔스 로마전 기대된다”
2026-11-03
-
'우정 녹인 선의의 경쟁' 청소년 선수 86명, 中 싼야에서 스포츠 교류 나섰다
2026-11-03
-
캐릭의 황당한 자신감 "미쳤다고 생각하겠지만, 로마전 기대"...맨유, '38년 만의 대굴욕' 9경기 무승에도 경질 없다
2026-11-03
-
김연아 작심 발언 "원칙 예외 없이 지켜져야" 결국 통했다→4년 만에 뒤집힌 올림픽 순위…유영 6위→5위, 김예림 9위→8위
2026-11-03
많이 본 기사
-
KIA 가을 최악 악몽 주인공… FA 가치 시험대 오른다, 설마 이렇게 KIA 떠날까
2026-11-02
-
[공식발표] '韓 축구의 미래' 김민수 들어갔다...김은중 감독의 U-21 대표팀 명단 발표→김예건-윤도영 등도 포함
2026-11-02
-
'퍼펙트게임의 사나이' KBO 컴백 현실이 되나…KIA서 보류권 해제→마이너 FA '자유의 몸' 됐다
2026-11-02
-
'한국 축구 초대형 변수' 손흥민 라스트댄스 어쩌나...'64년만의 우승 도전' 2027 아시안컵, 끝내 연기 가능성 높다
2026-11-01
-
'MLB 방출 선수가 4년 4000만 달러 잭팟' 아시아에서 야구 인생 바뀌었다…NPB 역대 최고 연봉 계약 탄생
2026-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