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일본에서 이례적 현상…'런 투 유' 발매 한달여 지나 '오리콘 차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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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아홉이 '런 투 유'로 일본 음악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지난 7월 8일 발표된 아홉 세 번째 미니앨범 '런 투 유'는 8월 23일자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아홉이 이 차트에서 세운 첫 1위다. 여기에 빌보드 재팬 톱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도 5위에 이름을 올리며 현지에서 탄탄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번 앨범은 발매 직후 글로벌 팬들의 큰 반응을 이끌어냈다. '런 투 유'는 공개 직후 6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고, 총 22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차트에 진입했다. 멜론과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도 진입해 국내외 음악팬들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건 발매 후 한 달여가 지난 시점에도 꾸준한 우상향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는 점이다. 발매 후 글로벌 음악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낸 이번 신보는 활동을 거듭할수록 인기에 불을 지피며 롱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아홉은 데뷔 이후 일본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현지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특히 지난 6월에는 오사카와 도쿄에서 첫 아시아 투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3일에는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간사이 컬렉션 2026 A/W'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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