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이사회 열고 선거관리규정 개정 의결…선거인단 확대 확정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올해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는 1,052명의 선수단이 파견된다.
대한체육회는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회관 대회의실에서 '제19차 대한체육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아시안게임에 나설 대한민국 선수단 파견계획과 각종 규정 개정 등 주요 안건이 심의, 의결됐다.
이사회에서는 보고 사항으로 2026 제4회 다카르 하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선수단장 선임 보고, 민선 3기 지방체육회장 선거, K-축구혁신위원회 논의 및 대한축구협회 제도개선 추진 경과를 접수했다고 한다.
심의사항으로 회장선거의 대표성·민주성 제고를 위해 '회원종목단체규정'과 '회장선거관리규정' 개정을 의결, 선거인 범위 확대 등 선거제도를 정비했다.
체육회는 지난달 16일 임시대의원총회에서 회장선출기구(선거인단)를 구성하는 범위를 확대하는 정관 개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바 있다.
이에 따라 2029년 예정된 43대 체육회장 선거의 경우 기존 2200여 명에서 41배 늘어난 9만2000여 명이 선거인단으로 나서게 된다. 체육회 산하 단체인 대한축구협회 등이 모두 따라야 한다.
또한, 아시안게임에는 41종목 1,052명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하기로 보고 됐다고 한다. 시범 종목 등을 모두 포함한 수치다.
체육인을 겨냥한 무고성 악성 민원, 반복적인 악성 민원, 근거 없는 비방, 업무방해성 민원에 단호히 대응하기로 했다. 악성 민원이 행정 차질로 이어질 우려를 고려한 조처로 보인다. 체육회는 "정당한 민원 제기권은 보장하되,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일방적 주장이나 동일 사안에 대한 반복적인 민원 제기로 체육인과 회원단체의 정상적인 업무 수행을 저해하는 행위로부터 이들을 보호하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자연스럽게 무고·비방성 민원 및 반복적인 악성 민원에 대한 사실관계 확인 절차와 대응 기준도 마련한다. 피해를 본 체육인·회원단체에 대한 지원 방안도 구체화해 조만간 이사회 안건으로 상정 예정이라고 한다.
관련 추천 기사
스포츠 산업 관련 기사
-
[포토S] 스포티비, 한국마사회와 업무협약 체결…'건전한 레저문화 조성을 위해'
2026-10-08
-
韓서 맨땅에 헤더→日 진출 후 EPTS 기술 우수성 알리며 더 큰 꿈 꾼다[기획① 스포츠 테크 기업 분투기]
2026-10-08
-
결국 F학점 인정 "죄송합니다" 나왔다…태극기 똑바로 올리지 않은 日 사과 "운영상 과실"
2026-10-07
-
대한체육회, 12월 전국 시-도-군-구 체육회장 선거 앞두고 운영위 전문 교육 실시
2026-10-07
-
국민체육진흥기금 지원 사업 성과 평가 더 세밀하게…재정-행정-법조 분야 등 신임 위원 위촉
2026-10-07
-
체육공단, 스포츠토토 건전이용지수 도입…'베팅 과몰입 방지'
2026-10-06
추천 콘텐츠
-
[MLS REVIEW] 손흥민 '6분 만에' 퇴장 유도→LAFC, 수적 우위에도 선제 실점...부앙가 동점골로 1-1 무
2026-10-11
-
파격 결정! '무려 5개월 만에 미드필더로 출격' 손흥민, FW 아닌 MF 배치...임시 감독 체제 첫 출격
2026-10-11
-
김광현-최정 감독으로 변신…SSG, 최광야구 1429 스페셜 매치 17일 개최
2026-10-11
-
"韓日 이제 안 무섭다" 한국의 7번 극찬한 '중국 메시', 동메달 따고 월드컵 야망 표출 "우리 세대는 달라"
2026-10-11
-
'은퇴 소동' 김민재, 대표팀 떠나면 토트넘 가서 뛰나…"데 제르비가 원한다" 내년 여름 영입 추진
2026-10-11
-
2019년 전 국민 분노 샀던 '노쇼 사건'의 주인공 호날두, 이번엔 스스로 '대표팀 무단이탈'→최대 6개월 출전 제한
2026-10-11
많이 본 기사
-
"부임 때 드린 약속 못 지켜 죄송" 김태형 감독이 전한 고마움과 미안함, 그래도 팬들은 박수+환호로 답했다
2026-10-10
-
"이강인이 가장 놀란 건 따로 있었다" 8경기 만에 선발 제외→그런데 33분 만에 기회 창출 3회! 아틀레티코 4연승+이달의 선수 '겹경사'
2026-10-11
-
"韓日 이제 안 무섭다" 한국의 7번 극찬한 '중국 메시', 동메달 따고 월드컵 야망 표출 "우리 세대는 달라"
2026-10-11
-
생애 첫 5안타로 폭격했지만, 이제는 롯데를 응원한다 "레이예스 선수, KIA전 4안타는 쳐야죠"
2026-10-11
-
KIA 죽으라는 법 없었다, 칼 갈던 실력자가 여기 있었네… 내년 KIA 개막 마무리 결정됐나
2026-10-11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