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 올림픽공원에서 올림픽데이런 열린다…5km-10km로 나눠 달려, 2036 하계 올림픽 유치 열기도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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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달리기의 즐거움과 올림픽의 가치를 맛볼 수 있는 행사가 올해도 찾아왔다.
대한체육회는 오는 11월 8일 서울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올림픽 행사 ‘올림픽데이런 2026’의 참가 신청을 24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IOC가 주최하고 대한체육회가 주관하는 ‘올림픽데이런’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해 달리기를 통해 올림픽의 가치와 스포츠의 즐거움을 나누는 국민 참여형 달리기 행사다.
올림픽데이런은 2023, 2024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됐다. 지난해에는 처음으로 서울을 벗어나 2036 하계올림픽 유치에 나선 전라북도 전주에서 열리며 올림픽의 가치와 스포츠 참여 문화를 지역으로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올해는 다시 대한민국 스포츠와 올림픽의 상징적 공간인 올림픽공원으로 돌아왔다. 최근 마라톤 대회 출발지 중 하나로 꼽히는 올림픽공원에서 더욱 많은 국민이 스포츠를 즐기며 올림픽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축제로 이어간다는 의지다.
지난해 전주 개최를 통해 지역 스포츠 활성화, 2036 올림픽 유치에 대한 관심과 열기를 확산했던 체육회다. 올해도 2036 올림픽 유치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공감대를 넓히기 위한 다양한 홍보 프로그램를 가동한다.
5km, 10km 두 개 코스, 총 6천 명 규모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코스 구분 없이 5만9천 원이다. 참가자에게는 올림픽데이런 공식 기념품이 제공되고 완주자에게는 기념 메달 등이 주어진다.
참가 신청은 투더문 홈페이지 및 공식 앱을 통해 진행된다. 1차 신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정, 당첨자 발표 이후 잔여 수량에 대해서는 2차 선착순 판매를 진행한다. 접수 기간과 당첨자 발표 일정 등 자세한 사항도 투더문 예매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 당일에는 5km, 10km 러닝과 함께 다양한 스포츠 종목 체험을 비롯해 올림픽 및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후원사 참여 이벤트 등 참가자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올림픽, 체육회 공식 후원사들도 함께 참여해 올림픽데이런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IOC TOP 후원사인 파워에이드와 카스를 비롯해 체육회 공식 후원사들이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선보인다. 국민들이 스포츠와 올림픽의 가치를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게 하겠다는 의지다.
유승민 회장은 “달리기는 나이와 실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쉽게 시작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장 친숙한 스포츠 중 하나다”라며 “지난해 전주에서 올림픽의 가치와 스포츠의 즐거움을 지역으로 확산한 데 이어, 올해는 대한민국 올림픽의 상징적 공간인 올림픽공원에서 다시 국민 여러분과 함께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라고 말했다.
이어 “올림픽데이런이 세대와 지역을 넘어 누구나 스포츠를 즐기고 올림픽의 가치를 직접 경험하는 대표적인 국민 참여형 스포츠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답했다.
자세한 대회 안내와 정보는 올림픽데이런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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