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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또 새 역사 쓴다…해외 男 가수 최초 도쿄 국립경기장 입성

작성일: 2026.08.28 11:23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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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레이 키즈. 제공| JYP엔터테인먼트
▲ 스트레이 키즈. 제공| JYP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해외 남성 아티스트 최초로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 입성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29일, 30일 양일간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MUFG STADIUM)에서 새 월드투어 '런 잇(RUN IT)'을 개최한다. 이는 해외 남성 아티스트 최초 도쿄 국립경기장 단독 입성으로 의미를 더한다. 

'런 잇'은 지난 7월 서울 송파구 KSPO돔(구 체조경기장) 총 5회 전석 매진 공연으로 화려하게 출발했다. 도쿄 국립경기장으로 무대를 옮겨 열기를 잇고 9월 5일~6일 반테린돔 나고야, 19일~20일 교세라돔 오사카, 10월 24일 미즈호 페이페이 돔 후쿠오카까지 일본 7회 공연에서만 총합 37만 명을 동원하며 '퍼포먼스 대장주' 입지를 굳힐 예정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7일 발표한 '디스 앤드 댓(THIS & THAT)'으로 또 한번 '빌보드 200' 정상에 올랐다. 이들은 2022년 미니앨범 '오디너리'로 처음 '빌보드 200' 정상에 오른 이후 발표하는 앨범마다 단 한 번도 해당 차트 1위를 놓치지 않았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빌보드 200' 9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고, 비틀스에 이어 롤링스톤스와 함께 9개의 '빌보드 200' 1위 앨범을 보유한 그룹이 됐다. 특히 비틀스 이후 9개 앨범을 가장 빠른 기간 안에 정상에 올린 아티스트라는 기록까지 세우며 팝 음악사에 이름을 새겼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9월 11일 브라질 대형 뮤직 페스티벌 '록 인 리오', 같은달 라틴 아메리카 3개 지역에서의 그룹 주축 신규 페스티벌 '스트레이시티'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라 활약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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