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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15년간 남몰래 '37억 기부'…선행 미담 재조명 "잘못 입금된 줄"

작성일: 2026.09.01 08:35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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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민아 ⓒ곽혜미 기자
▲ 신민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홍혜민 기자] 배우 신민아가 15년 넘게 이어온 오랜 선행이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1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신민아 통장에서 15년 동안 조용히 빠져나간 37억 원'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확산됐다.

자신을 한 재단 관계자라고 소개한 작성자 A씨는 "처음에는 잘못 입금된 줄 알았다. 2009년부터 매달 거액이 찍히는데 알고 보니 신민아였다"라며 신민아가 지난 2009년부터 남몰래 기부한 돈이 37억 원이 넘는다고 주장했다.

이어 A씨는 "신민아가 자신의 기부 사실을 알리지 말아 달라고 당부하며 화상 환자들의 치료비와 저소득층 아동의 공부방 지원 등에 사용해 달라는 뜻을 전했다"라고 덧붙였다. 다만 A씨의 주장의 정확한 출처나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그러나 해당 주장의 진위 여부와 별개로 신민아의 오랜 기부 선행은 이미 잘 알려져 있는 바다. 그는 2015년부터 한림화상재단을 통해 200명이 넘는 화상 환자의 치료를 지원해 왔으며, 저소득층 아동·독거노인·탈북민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 왔다.

지금까지 알려진 누적 기부액만 4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지난해 12월 배우 김우빈과의 결혼 당시에도 주요 기관에 총 3억 원을 기부하며 마음을 나눴다.

한편 신민아는 오는 11월 4일 공개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에서 나비에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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