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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벨, 단독 콘서트 '더 이사벨' 4일 개최…클래식·팝·오페라 넘나드는 장르 초월 3D무대

작성일: 2026.09.02 11:31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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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벨이 9월 4일 단독 콘서트 '더 이사벨'을 벌인다. 제공|빌리버스
▲ 이사벨이 9월 4일 단독 콘서트 '더 이사벨'을 벌인다. 제공|빌리버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팝페라 디바 이사벨)이 오는 4일 오후 7시 30분 서울 홍지동 팝티스트홀에서 콘서트 '더 이사벨'(THE YISABEL)을 연다.

이사벨은 이 공연에서 웅장한 오페라 아리아부터 대중에게 친숙한 팝페라 명곡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펼친다. 그동안 ‘천상의 목소리’로 불리우며, 클래식과 팝, 오페라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어온 이사벨은 가슴에서 나오는 화려한 창법뿐 아니라, 한곡 한곡에 담긴 감성과 스토리를 진정성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이사벨은 공연장인 팝티스트홀 대형 스크린을 활용해 음악과 영상,무대가 혼연일체가 되는 3D 입체 공연을 연출한다.

이사벨은 “단순히 가수는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고, 관객은 객석에서 귀로 노래를 듣는 형태를 넘어서서, 온몸으로 음악의 감동을 느끼는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라며 강한 의욕을 보인다.

또한 폴포츠, 척 맨지오니 내한공연, 오페라 ‘아이다’, 신성우 콘서트 등 성악과 팝 등 다양한 크로스오버 무대를 경험해온 정윤수 음악 감독과 시너지도 기대되는 공연 요소로 꼽힌다.

이사벨은 16살에 유학을 떠나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페라단 프리마돈나로 ‘나비부인’공연과 카네기홀 독창회를 했다. 팝스타 셀린 디옹 프로듀서 윌리암 라일리의 수제자로 팝페라 수업을 받았다. 2008년에는 미국 혼성 팝페라그룹 ‘윈’으로 본격 팝페라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국내 무대로 컴백 후에는 MBC 한류드라마 '구가의서' OST로 클래식 음원차트 정상에 오르는 등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연말 구세군 자선 거리공연, MBC 나눔 홍보대사, 문화체육관광부 ‘우리말 수호천사’ 등 ‘봉사와 나눔’의 문화 아이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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