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한소희 "안정형 미남과 마흔 전 결혼할 것"[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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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한소희가 결혼 로망에 대해 언급했다.
영화 '인턴'(감독 김도영) 개봉을 앞둔 배우 한소희가 8일 오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한소희는 '인턴 생활을 한다면 어느 직종에서 하고 싶은 지'에 대해 "저는 진짜 솔직하게 연예부 기자를 하고 싶다. 뭔가 재밌을 것 같다. 연예인들도 만나고 취재도 하고"라고 말했다.
이에 '연예인을 만나면 어떤 질문을 하고 싶은 지' 묻자 "결혼 언제 하실 거냐고 물어보고 싶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한소희에게 결혼 계획을 물었더니 "저는 마흔 전에는 하고 싶다 진짜로. 결혼에 대한 환상은 없지만 아기에 대한 건 있다. 그래서 마흔 전에는 결혼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상형에 대해서는 "이건 영지 유튜브에서 술 먹고 얘기한 거긴 한데, 안정적인 사람이다. 그리고 어쨌든 아이에 대한 꿈이 있다고 하지 않았나. 유전적으로 잘생겼으면 좋겠다. 안정적인데 잘생긴 사람 누구나 바라지 않나. 2세를 위해서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출산 후 연예 활동에 대해 "일단 아이를 낳는다면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는 제가 육아를 하고 싶다. 초등학교 들어가면 자기 생활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그전에는 최대한 좋은 기억을 만들어주고 엄마와 추억을 많이 쌓아주고 싶다"고 덧붙이며 미래의 가정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인턴'은 론칭 3년 만에 패션계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선우'(한소희)의 회사에 경력 37년 차 실버 인턴 '기호'(최민식)가 입사하면서 시작되는, 세대도 직급도 뛰어넘는 오피스 라이프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6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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