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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여동생 타이틀, 마음껏 누리길"…'결혼' 문근영, 17세 자신에게 전한 말('우발2')

작성일: 2026.09.09 14:51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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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근영. 출처| 우리들의 발라드2 캡처
▲ 문근영. 출처| 우리들의 발라드2 캡처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문근영이 17세의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했다. 

8일 SBS 오디션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2' 측은 이번 시즌 참가자들의 평균 연령이 17.9세라며 탑백귀 대표단이 과거 17살의 자신들에게 하고 싶은 한마디를 요청해 영상에 담았다. 

해당 영상에서 문근영은 "17살의 근영아 '어린신부'를 촬영하고 있었구나"라며 "그때 모습을 다시 보니까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다. 그치만 그때 넌 많이 불안해하고 무서워하고 겁냈던 걸로 기억하는데 너의 그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주고 아껴주고 응원해주셨던 것 같아"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니까 너무 두려워 말고 감사한 마음으로 '국민 여동생'이라는 타이틀을 마음껏 누렸으면 좋겠다. 17살 문근영 파이팅"이라고 전했다. 

▲ 로이킹(위), 주우재. 출처| 우리들의 발라드2 캡처
▲ 로이킹(위), 주우재. 출처| 우리들의 발라드2 캡처

로이킴은 "상우야 너 스트레스가 많지? 혼자 방에서 울고 이랬던 기억이 있는데 고등학생인 너한테 지금 일어나는 일이 실패나 고난이라고 생각하면서 슬퍼하지 않길 바란다"라며 "너는 결국 봄마다 많은 사람들이 찾아주는 가수가 되어 있을 것이고, 현재까지 잘 걸어오고 있는 가수가 될테니 걱정하지 말고 나쁘지 않은 인생일 것"이라고 했다. 

주우재는 "충고를 해주자면 끼고 있는 안경을 빨리 벗어라. 그것 때문에 너의 어떤 연애전선이 한동안 쉽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큰 이별이 한 번 있을 것이다. 네가 처음 겪어보는 것이라서 당황스럽고 밥도 못먹을 것 같고 세상이 무너질 것 같을텐데 그 경험 때문에 아마 많은 발라드 곡들이 더 깊게 들릴 것이고, 성장해서 그것들을 겪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우리들의 발라드2'는 오는 10월 5일 첫 방송된다. 탑백귀로는 원년 멤버인 전현무, 정재형, 차태현, 박경림, 정승환과 새 멤버로 문근영, 주우재, 로이킴이 합류했다. 

한편 문근영은 최근 뮤지컬 배우 정평과 깜짝 결혼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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