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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데뷔' 스윙스, 힙합계에 거리두기 “상처 받아, 잘 안 만난다”(‘라스’)

작성일: 2026.09.09 18:07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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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윙스. 제공 ㅣmbc
▲ 스윙스. 제공 ㅣmbc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래퍼 스윙스가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힙합계를 향한 솔직한 심경을 전한다.

9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김창옥, 장기하, 스윙스, 전소연이 출연하는 '감이 차오른다~ 가자! 아티스트' 특집으로 꾸며진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서 스윙스는 신인 배우로 연기에 도전한 근황을 공개한다. 변요한과 함께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에 출연한 스윙스는 20년간 몸담았던 힙합계와 영화계의 다른 문화를 접하고 놀란 일화를 털어놓는다.

스윙스는 "영화판이 체질에 맞는다"라며 회식 문화에서 "대접받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밝힌다. 래퍼들과의 회식에서는 후배들을 위해 항상 직접 고기를 구웠지만, 영화 회식에서는 후배 배우들이 "형, 가만히 계세요! 왜 형이 구워요!"라며 말렸다는 것. 이에 그는 "너무 오랜만에 겪으니까 신선하고 감사하더라"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MC 김구라가 힙합계 후배들과의 관계를 묻자, 스윙스는 "솔직히 이제 잘 안 만난다. 내가 상처받으니까"라며 예상치 못한 답변을 내놓는다. 이어 "형 나이 많아, 그렇지? 너희끼리 놀아!"라며 서운함 섞인 거리두기를 선언해 웃음을 안긴다.

신인 배우로 도전장을 내민 스윙스의 이야기는 9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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