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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민규, 오늘(10일) 대체복무 시작…"돌아오면 또 예뻐해 줘"

작성일: 2026.09.10 09:57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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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틴 민규 ⓒ곽혜미 기자
▲ 세븐틴 민규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세븐틴 민규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한다. 

10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민규는 이날 대체복무를 위해 훈련소에 입소한다. 이로써 그는 팀 내 일곱 번째로 군 복무를 시작하게 됐다.

앞서 소속사는 "복무 시작일 및 차후 훈련소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으며, 대체 복무 근무지 방문은 삼가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복무 시작 이후 세븐틴 일정에 참여할 수 없게 되었으나, 사전에 준비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계속 캐럿 여러분을 찾아뵐 예정이다. 멤버들을 향한 배웅과 격려의 마음은 위버스를(팬 커뮤니티 플랫폼) 통해 남겨달라"고 당부했다. 

민규는 군 복무를 앞두고 9일 위버스에 "캐럿(세븐틴 공식 팬덤명)들 나도 내일부터 시작이다. 건강히 잘 복무하고 올게요"라고 전했다. 

민규는 "그동안 우리 멤버들이랑 좋은시간 보내고 내가 준비한 것들 잘 즐겨주고,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야해"라며 "나도 처음 살아보는 2년 정도의 시간을 잘 적응하고 경험해볼게. 걱정은 정말 없는데 캐럿들을 잠시 못 본다는게 가장 큰 속상함이다. 잘다녀올게. 그동안 예뻐해줘서 고마워. 다시 돌아오면 또 예뻐해줘야해"라고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현재 세븐틴은 원우, 버논이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호시와 우지는 육군 현역으로 복무 중이다. 도겸 역시 지난 8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승관과 디노는 오는 10월 26일 육군 군악병으로 입대를 앞두고 있다. 

멤버 중 정한이 지난 6월 소집해제 되면서 팀 내 첫 번째로 병역 의무를 이행한 멤버가 됐고, 에스쿱스는 십자인대 파열로 인해 군 면제 판정을 받았다.

세븐틴은 지난달 멤버 13명 전원이 플레디스와 두 번째 재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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