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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또 미담 터졌다…"'기프트' 아이들과 매일 식사, 선배 아닌 감독으로 챙겨줘"

작성일: 2026.09.16 15:04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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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우빈. ⓒ연합뉴스
▲ 김우빈.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기프트' 함승훈 감독이 캐릭터에 한껏 몰입해 어린 후배들까지 챙기는 김우빈의 모습에 존경심까지 든다고 털어놨다.  

'기프트' 함승훈 감독은 16일 서울 상암동 CJ ENM 탤런트 스튜디오에서 열린 'tvN 크리에이터 톡 2026'에서 이같이 말했다. 

'기프트'는 불의의 사고 이후 특별한 능력을 얻게 된 전 프로야구 투수코치 정민용(김우빈)이 전국 최하위 고교 야구부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성장 스포츠 드라마다. 김우빈이 사람들의 야구 재능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된 주인공 정민용 역을 맡았다.정민용은 프로 무대를 떠난 뒤 전국 꼴찌의 고교 야구부 감독으로 부임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팀을 변화시키며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된다.

함승훈 감독은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기프트'에서 주연을 맡은 김우빈에 대해 "김우빈은 정민용 감독 그 자체다. 싱크 이상이다"라며 "그 사람과 이야기하면 정민용 감독과 이야기한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몰입해 있다"고 혀를 내둘렀다. 

야구부 학생 전원을 신인으로 발탁했다는 함 감독은 "정민용 감독님이 된 김우빈과 선수들, 아이들과 케미가 좋다. 촬영하면서 계속 아이들과 식사를 같이하고 있다"면서 "선배 연기자가 아니라 감독으로서 아이들을 챙기고 성장을 도와주는 걸 보면서 마음이 벅차오른다. 존경스럽다. 그런 케미가 화면으로 드러날 것라고 기대하고 있다.

이어 "평소 저도 팬이었는데, 이번 작품에서 김우빈 특유의 남성미라든지 멋스러움이 현 시점 정점을 찍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다"면서 "멋있는 모습을 많이 보실 수 있다. 선수가 아닌 감독이다. 배우의 농익은 멋스러움이 이번 작품에서 정점을 찍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김우빈. 제공|에이엠엔터테인먼트
▲ 김우빈. 제공|에이엠엔터테인먼트

함승훈 감독은 "우리는 성장드라마인 동시에 야구 드라마이기도 하다. 요즘 워낙 야구가 인기다. 제대로 하지 못하면 천만 야구팬에게 버림을 받을 것이라는 부담감을 가지고 만들고 있다"며 "그런 노력이 화면에 담기면 뿌듯하기도 하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tvN 새 토일드라마 '기프트'는 오는 12월 첫 방송을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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