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앞세운 대한민국, '결전지' 나고야로…아시안게임 선수단 본단 출국 [나고야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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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2026 제20회 아이치-나고야하계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본단이 9월 17일 오전 결전지인 일본으로 출발했다.
대한민국 선수단 본단은 17일 10시 35분 인천국제공항에서 대한항공 KE741편을 이용하여 일본 나고야로 출국했다. 이날 출국한 본단에는 이상현 선수단장을 비롯한 대한체육회 본부임원과 배드민턴, 사이클(도로), 핸드볼(여자), 가라테, 탁구, 배구(비치발리볼) 종목 선수단 등 총 122명이 포함됐다. 선수단은 현지 도착 후 각각 배정된 선수촌에 입촌하여 현지 적응을 마친 뒤 본격적인 대회 일정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날 출국 기수로는 신유빈(탁구), 서승재(배드민턴) 선수가 나서 선수단의 출발을 알린다. 또한, 대회 기간 선수단을 이끌 주장에는 김우진(양궁 리커브), 이보나(사격 산탄총) 선수가 선정됐다. 오는 9월 19일 열리는 개회식에서는 김동용(조정), 신유빈(탁구) 선수가 태극기를 들고 대한민국 선수단의 입장을 이끌 예정이다.
유승민 회장은 “우리 선수단이 지난 더운 여름 쌓아온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국민 여러분께서 우리 선수들을 끝까지 함께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대회에 총 41개 종목 1051명(선수 791명, 임원 219명, 본부임원 41)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오는 9월 19일 일본 나고야 미즈호 공원 육상 경기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10월 4일까지 16일간 아시아 스포츠 강국들과 뜨거운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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