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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째 행방 묘연'…YG 래퍼 페리, '그알'이 찾아나섰다 "제보 기다려"

작성일: 2026.09.17 17:26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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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SBS '그것이 알고싶다' 공식 계정
▲ 출처|SBS '그것이 알고싶다' 공식 계정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이 행방이 묘연한 YG 초기 래퍼 페리에 대해 제보해달라며 공식 요청을 띄웠다. 

SBS 탐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17일 공식 계정을 통해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1990년대 중반부터 국내에서 음악 활동을 이어오다가 2010년 미국 로스앤제렐스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이후 행방불명된 것으로 알려진 래퍼 겸 프로듀서 페리(Perry Thomas Borja)의 근황을 알고 계시거나 그의 가족과 연락이 닿는 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라고 밝혔다. 

1971년생인 페리는 YG엔터테인멘트 초기 음악에 두루 참여했던 미국인 래퍼 겸 프로듀서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출신으로, 2인조 힙합 그룹 지누션의 앨범 제작에 프로듀서로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지누션, 원타임, 렉시, 세븐, 빅뱅 등의 앨범에 참여했다. 직접 YG패밀리 멤버로도 활동했고, 2001년에는 자신의 이름으로 솔로 앨범을 내기도 했다.

이후 YG전속 프로듀서로 앨범 제작 등에 참여했던 페리는 이후 행방이 묘연헤졌다. 이에 각종 음모론이 제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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