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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만명 이상 사망, ‘충격 조롱’ 이스라엘 총 모양 세리머니, 경고 받고 퇴장…“이스라엘 군사 행동이 언론 지면 장식하고 있는 주간에 발생”

작성일: 2026.09.25 14:10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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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BC 캡처
▲ ⓒBBC 캡처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이스라엘의 사예드 아부 파르히가 UEFA 네이션스리그에서 총 모양 세리머니를 하다 퇴장을 당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5일(한국시간) “이스라엘 대표팀 선수 파르히가 UEFA 네이션스리그 오스트리아전에서 코너플래그를 뽑아 총 모양을 흉내 내는 골 세리머니를 했다. 이로 인해 경고를 받고 퇴장을 당했다”라고 보도했다.

콜로라도 라피드에서 뛰고 있는 그는 오스트리아전에서 동점골을 넣은 뒤 이 세리머니를 했고 두 번째 경고를 받아 퇴장을 당했다. 

가자지구 하마스 보건부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7만 3,000명 이상이 사망했다. 이번 전쟁은 2023년 10월 7일 하마스가 주도한 이스라엘 남부 공격으로 촉발되었으며, 당시 약 1200명이 사망하고 251명이 인질로 잡혔다.

현재 아일랜드 대표팀이 다가오는 두 차례의 맞대결을 보이콧하자는 캠페인을 벌이는 등 가자지구에서의 이스라엘 군사 행동이 축구계의 주요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는 주간에 이 같은 일이 발생했다.

축구 규정에 따르면 도발 혹은 조롱, 선동적인 방식으로 골 세리머니를 할 경우 경고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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