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너무 좋아!' 日 미녀 육상 스타, 강남·성수동서 사복 패션 뽐냈다…산낙지 먹방까지→팬들 반응 폭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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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일본 여자 육상 스타 나카지마 히토미가 한국 여행을 만끽한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일본 매체 '코코카라넥스트'는 26일(한국시간) "인기 여자 허들 선수 나카지마 히토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검은색 니트 모자와 후드티를 착용한 사복 차림부터 음식을 즐기는 모습까지 총 20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나카지마는 일본 여자 육상 100m 허들을 대표하는 선수다. 1995년 7월 13일생으로 올해 31세인 그는 일본 육상계에서 뛰어난 경기력과 밝은 이미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올해 여자 100m 허들에서 12초60의 일본 신기록을 작성하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하며 국제무대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치열했던 시즌을 마친 나카지마는 한국에서 휴식 시간을 보냈다. 그는 자신의 SNS에 "정말 오랜만에 한국! 제대로 만끽했다! 육상과 일 이외의 일상을 제대로 게시하는 건 몇 년 만이라 너무 긴장된다"라며 한국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여행의 주요 목적지는 서울 강남과 성수동이었다. 나카지마는 "어디를 잘라 봐도 귀엽다. 나중에 기억하기 위해 방문한 곳들을 적어두겠다. 이번에는 강남과 성수를 중심으로 돌아다녔다"고 설명했다.
한국의 카페 문화에도 감탄했다. 나카지마는 방문한 카페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한다면서도 "한국은 정말이지 카페들이 너무너무 귀엽다"고 강조했다.
특히 한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소금빵에 대해서도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지금 한국에서는 소금빵이 유행하고 있어서 어디를 가도 소금빵 천지였다. 소금빵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정말 행복한 일이었다"며 "가게마다 크루아상 같은 느낌이 강한 곳도 있고, 짭짤한 맛이 강한 곳도 있었다. 종류가 다양해서 입이 즐거웠다"고 전했다.
한국의 이색 음식에도 도전했다. 나카지마가 선택한 음식은 산낙지였다. 그는 "드디어 본격적인 산낙지다. 참기름을 찍으려고 할 때마다 낙지가 몇 번이나 달라붙을 정도로 움직임이 대단했다"고 설명했다. 살아 움직이는 산낙지를 직접 경험한 순간까지 사진과 함께 공유하며 한국 여행의 추억을 남겼다.
팬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나카지마의 게시물을 접한 팬들은 "너무너무 귀엽다", "운동선수가 개인 시간을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다", "사복 차림의 히토미가 정말 멋있다", "너무 귀여워서 미치겠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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