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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다" 연발, 여신 미모는 여전...성적보다 뜨거웠던 인기, 혼다 마린 돌아오자 日 60명 넘는 취재진 몰렸다

작성일: 2026.11.01 21:31 조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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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글에서 쌓은 이름값에 대한 일본에서의 기대감은 대단했다. 혼다가 파트너와 합을 맞추는 영상이 SNS에서 조회수 800만회를 훌쩍 넘길 정도로 관심이 컸다. ▲ 출처 혼다 마린 SNS
▲ 싱글에서 쌓은 이름값에 대한 일본에서의 기대감은 대단했다. 혼다가 파트너와 합을 맞추는 영상이 SNS에서 조회수 800만회를 훌쩍 넘길 정도로 관심이 컸다. ▲ 출처 혼다 마린 SNS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화려한 조명이 다시 혼다 마린을 비추자 일본 피겨 팬들의 시선도 한곳으로 모였다. 우노 쇼마와 아이스댄스 파트너로 새로운 출발을 알린 혼다가 공식 복귀전 무대를 4위로 마쳤다.

혼다와 우노는 1일 일본 군마현 마에바시의 ALSOK 군마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동일본피겨선수권대회 아이스댄스에서 리듬댄스(RD)와 프리댄스(FD)를 모두 소화했다. 

전날 RD에서 58.68점을 받아 7개 팀 중 4위로 출발한 두 사람은 FD에서 87.02점을 추가한 뒤에도 최종 145.70점으로 4위에 자리했다. 첫 공식전부터 시상대에 오르지는 못했지만, 짧은 준비 기간을 거쳐 실전 무대에 선 커플에게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었다.

일본 현지에서의 혼다를 향한 관심은 여전했다. 붉은 의상을 입고 링크에 등장한 그녀는 특유의 밝은 표정과 우아한 몸짓으로 관중의 시선을 끌었다. 일본 팬들은 혼다의 화려한 분위기와 무대 장악력에 주목했다. 퍼포먼스를 두고는 "아름답다"는 연발과 함께 "혼다에게 타고난 화려함이 있어 동작이 더욱 돋보인다", "마지막 리프트를 보고 감동해 눈물이 났다", "두 사람 모두 그림처럼 아름답다"는 반응이 나왔다.

▲ 출처 혼다 마린 SNS
▲ 출처 혼다 마린 SNS

경기장 열기도 뜨거웠다. 일본 언론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혼다와 우노 조합의 데뷔를 보기 위해 관중석은 매진됐고, 60명이 넘는 취재진이 현장을 찾았다. 연기를 마친 뒤에는 큰 박수와 환호가 이어졌다. 공개 연애 중인 두 사람이 빙판 위에서 프로 선수로 펼친 새로운 도전을 직접 지켜보려는 팬들의 기대가 얼마나 컸는지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혼다는 2016년 세계주니어선수권 우승을 차지하며 일찌감치 이름을 알렸고, 빼어난 외모와 친근한 이미지로도 폭넓은 인기를 얻었다. 우노 역시 올림픽 메달과 세계선수권 2연패를 이룬 스타다. 싱글 무대에서 정상급 커리어를 쌓은 둘은 이제 커플이 돼 아이스댄스에서 어떤 조합을 만들어갈지 관심은 이제 다음 무대로 향한다. 

이들의 목표는 2030년 프랑스 알프스 동계올림픽 출전이다. '쇼마린'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첫 대회를 기다리는 동안 여러 연습 영상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기대감을 키웠다. 냉정히 첫 실전에서는 다소 부족했다. 우승팀인 요시다 우타나-모리타 마사야 조가 기록한 175.82점과 비교하면 여전히 갈 길이 멀다. 그래도 일본 현지에서는 혼다를 향해 아직 준비할 시간이 충분하다는 응원을 건넸다.

▲ 출처 혼다 마린 SNS
▲ 출처 혼다 마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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