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이어 허영생까지…팬 기만 논란에 '탈덕' 선언 "무시하는 태도에 실망"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빅뱅 출신 탑에 이어 그룹 SS501 출신 허영생의 오랜 팬도 활동 종료인 일명 '탈덕'을 선언했다.
지난 5일 허영생 팬페이지 운영자는 SNS를 통해 계정 운영 중단 소식을 밝히며 "생일 카페를 열면 탈덕하게 된다는 괴담이 사실로 밝혀져 저도 참 신기하다"고 밝혔다.
운영자 A씨는 허영생의 생일 카페를 준비하며 허영생의 방문 여부 확인을 위해 소속사에 사전 문의했으나 '여러 팬분들께서 다양한 장소에서 진행해 주시는 만큼, 특정 생일카페에만 방문하기는 어려워 생일 카페 방문은 따로 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팬들은 서운했음에도 이를 받아들였다고.
그러나 허영생의 생일이 다가오자 소속사 측에서 카페를 빌려 별도의 생일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A씨는 "제가 사비를 들여 팬들이 모일 수 있는 자리를 이미 공들여 마련해 두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을 텐데, 굳이 새로운 장소를 대관하셨다는 점이 참 의아했다"며 "만약 이벤트 계획이 있었다면 같은 날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던 저와 미리 조율할 수 있는 여지가 분명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A씨는 자신이 준비한 생일 카페를 기존 예상시간보다 일찍 마감한 뒤 허영생 측이 준비한 행사에 참석했다. 그러나 허영생은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A씨가 준비한 생일 카페를 언급하며 "감사하게도 생일 카페를 열어주셨다. 그런데 자꾸 오라고 하셔서"라는 발언을 했다.
이에 A씨는 "너무 당황스러웠다. 팬들이 모두 모여있는 장소에서 그렇게 말씀을 해버리시면 제가 도대체 어떤 사람으로 비춰질까. 부담스럽게 생각하실까 봐 제가 직접 말씀드린 적은 한 번도 없고 메일로만 간접적으로 소통했는데, 많이 억울한 부분이 있었다"며 응원하고자 하는 마음에 무시, 무안을 주는 방식으로 대응한 태도에 실망했다고 전했다.
A씨는 "장장 6개월이라는 기간 동안 영생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본업이 바빠도 잠을 줄여 가며 이벤트를 준비했다. 수익도 전혀 없었다"며 "오빠는 제 인생의 전부였다. 초등학생 시절부터 1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저의 아이돌이 되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최근 20년간 운영된 빅뱅 출신 탑의 팬사이트 역시 소통 문제 등을 이유로 운영 종료를 선언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탑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2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함께해주신 최승현닷컴 운영진분들께 저의 진심을 전하고 싶다"며 "함께했던 너무도 소중한 세월마저 오해로 남거나 서로에게 상처가 되지는 않았으면 한다"고 사과한 바 있다.
관련 추천 기사
연예가화제 관련 기사
-
고창석, MUMW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새로운 도약 예고…백성현·서현철·정재은,남규희와 한솥밥
2026-11-05
-
'열애설에 침묵' 이찬혁, 하지수와 손잡고 방송 등장…오랜 인연 재조명
2026-11-05
-
"티켓 한 장에 45만원"…기모노 입은 박유천, 日 디너쇼 '고가 논란' 터졌다
2026-11-05
-
'김지선 아들' 래퍼 시바, 외모 품평 악플에 "왜 못 잡아먹어 안달, 적당히 해"…폭발
2026-11-05
-
이승기, 시상식 '상 나눠주기' 소신 발언…"지드래곤이랑 이홍기가 같냐"
2026-11-05
-
나흘 내내 故최불암 곁 지킨 김혜수, 먹먹한 인사 "배웅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
2026-11-05
추천 콘텐츠
-
'변신' 예고한 베이비돈크라이, '리플레이' 방송활동 스타트…"자꾸만 기억나는 짙은 여운 남길"
2026-11-05
-
마마무 솔라, '나의 20대에게'로 위로 전한다…가사 일부 공개
2026-11-05
-
'데블스플랜3' 정현규, 비난 여론 딛고 새 시즌 합류 "시청자분들께 피해를 끼친 점 반성 중"
2026-11-05
-
'컴백' 하트오브우먼 "음악 취향 다채롭게 담고, 우리를 더 자유롭고 솔직하게 표현했다"(일문일답)
2026-11-05
-
'데블스플랜3' 하석진, 새 시즌 합류 계획 없었다 "집 앞까지 찾아오는데 어떡하냐"
2026-11-05
-
방탄소년단, '표절 누명' 벗었다…원고 3인 '자진 취하'
2026-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