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울산, 수비형 미드필더 박용우 영입
작성일: 2016.12.31 09:48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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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우는 넓은 시야, 볼 배급력, 패스 능력을 갖췄다. 수비형 미드필더뿐만 아니라 중앙 수비수로 경기에 나설 수 있다. 2015년 서울에서 프로에 데뷔해 지난 2년 동안 45경기에 출전했다. 이번 시즌 서울의 리그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소속 팀의 활약은 올림픽 대표 팀 발탁으로 이어졌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박용우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3경기 풀타임을 뛰며 한국의 8강 진출에 힘을 보탰다.
박용우의 합류로 울산은 기존 중앙 수비수 정승현과 새롭게 합류한 최규백까지 리우 올림픽 때 대표 팀의 수비를 책임진 3명의 선수를 확보했다.
박용우는 "개인적인 성적보단 팀에 잘 적응해서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이어 "1차적으로는 팀이 상위 스플릿에 들어가고, 그 다음엔 아시아챔피언스 리그(ACL) 진출과 리그 우승을 할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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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근 기자 jhg@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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