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안타' 김현수, 1000경기 출전 자축포까지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김현수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3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 그에게는 큰 의미가 있는 경기. 2006년 데뷔 후 10시즌째를 맞이하는 김현수는 이날 100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했다.
6회 LG 신재웅을 상대로 때려낸 시즌 2호 홈런은 '자축포'였다. 김현수는 7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홈런을 터트렸다. 볼카운트 2볼에서 들어온 3구 직구를 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1000번째 경기에서 김현수는 1138번째 안타(통산 타율 0.317), 116호 홈런을 기록했다. 그는 2007시즌 99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3을 기록하면서 성공 가능성을 보여줬고 2008~2009시즌 2년 연속으로 타율 0.357을 마크, '타격 기계'로 자리매김했다. 2009시즌부터는 2년 연속 20홈런을 넘기면서 정확성뿐만 아니라 장타력에도 재능이 있음을 입증했다.
경기에서는 두산이 9-6으로 LG를 꺾고 전날 패배를 되갚았다. 1회 선취점을 내줬지만 3회 대거 4득점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7회에는 2사 이후 김현수의 솔로 홈런에 이어 집중타가 터지면서 4점을 추가, 승기를 잡았다. 선발 등판한 장원준이 7이닝 6피안타 2실점으로 시즌 2승째를 거뒀다.
[사진] 두산 김현수 ⓒ 한희재 기자
[동영상] 김현수 시즌 2호 홈런 ⓒ SPOTV NEWS, 편집 송경택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대한체육회, 2018 평창기념재단으로부터 화장품 400세트 전달 받아…'아이치-나고야 AG 응원'
2026-08-20
-
[SPO 이슈] 미친 골 넣어도, 절대 만족 안하는 이강인 “훈련 부족했던 것 사실…몸 상태 더 끌어 올려야” 월클 멘탈
2026-08-20
-
[오피셜] 해리 케인 공식발언 “EPL 돌아간다 생각, 그 열망이 예전처럼 크지 않아…” 프리미어리그 복귀설 단박에 '거절'
2026-08-20
-
정운찬 전 국무총리-박찬호 등 모셨다…대한체육회, 2040 K-스포츠 비전 전문가그룹 위촉
2026-08-20
-
[포토S] 유도 김민종, '금메달을 향해'
2026-08-20
-
[포토S] 업어치기 하는 허미미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