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신성' 권창훈 디종 입단… 역대 한국인 프랑스 리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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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역대 한국인 프랑스 리거로는 누가 있었을까.
때는 199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92년 프랑스 2부 리그 로데스 AF로 이적한 최순호가 프랑스 리그 '개척자'이다. 최순호는 화려한 성적은 아니었지만 18경기에 나서 2골을 기록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관계자는 "당시 최순호가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계에서 프랑스로 이적을 결정했다. 큰 도전의 의미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두 번째 진출 선수는 권창훈의 스승 '쎄오' 서정원이다. 서정원은 1998년 1월 이적료 110만 달러에 FC 스트라스부르로 이적해 팀의 강등권 탈출에 공헌했다. 서정원은 데뷔 경기인 올림피크 리옹 전에서 골을 넣으며 프랑스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국 선수 가운데 리그 1에서 가장 뛰어난 평가를 받은 박주영은 AS 모나코에서 세 시즌을 뛰면서 25골을 넣는 활약을 펼쳤다. 이를 바탕으로 아르센 벵거 감독의 타깃이 돼 2011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 이적에 성공했다.
안정환(FC 메스), 어경준(FC 메스), 조원광(FC 소쇼), 남태희(발랑시엔), 정조국(옥세르)도 프랑스 리그에서 활약했다.
최근 이재성과 김신욱 등 몇몇 K리그 선수가 해외 클럽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권창훈에 이어 해외 클럽으로 진출하는 선수는 누구일지 관심이 쏠린다.
[영상] 역대 한국인 프랑스 리거 계보 ⓒ 스포티비뉴스 임창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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