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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의 기타 사랑 "요시마타 료와 한무대 영광"

작성일: 2017.01.24 15:57 심재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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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시마타 료와 협업을 하게 된 김사랑. 제공|JG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배우 김사랑이 일본 유명 음악감독 요시마타 료와 협업 무대에 감격스러운 속내를 밝혔다.

김사랑은 24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요시마타 료의 내한 공연 기자간담회에서 "기타 연주 실력이 많이 부족한데도 이렇게 무대에 설 수 있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요시마타 료의 내한 공연은 3월 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데 김사랑은 스페셜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간다.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 O.S.T 곡인 '히스토리'를 함께 연주하게 됐다. 

수 년 간 기타 레슨을 받아온 김사랑은 "평소 요시마타 료 감독의 음악을 좋아했고 선생님과 함께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기타를 배우게 된 계기를 "영화 속 기타 연주 연기 때문이었다"고 말한 김사랑은 "소리가 너무 좋아서 독학을 하게 됐다. 이후 배장흠 선생님도 소개받고 계속 기타를 배워왔다. 내 색다른 모습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김사랑의 기타 스승인 클래식 기타리스트 배장흠도 이날 현장에 나타나 "김사랑이 무대에서 얼마나 잘 할 수 있을까 했지만 정말 잘 소화해냈다"고 각별한 제자 사랑을 보였다. 

요시마타 료는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 '푸른 바다의 전설'에 참여해 일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내한 공연에서는 40인조 이상의 오케스트라, 밴드 팀 협연 등 대규모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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