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우승 확정 짓는 이글 퍼트' 1월 5주차 베스트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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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임정우 인턴기자] 존 람(스페인)의 이글 퍼트가 1월 5주차 베스트 샷으로 선정됐다.
람은 지난달 30일(한국 시간) 막을 내린 미국 프로 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람은 PGA 투어 첫 우승을 역전 우승으로 장식하며 골프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016년 프로 전향을 선언한 람은 아마추어 최강자로 이름을 날렸다. 애리조나주립대 출신인 람은 대학 시절 60주 연속 세계 아마추어 랭킹 1위에 오른 실력자다.
공동 13위로 최종 라운드 경기를 시작한 람은 전반에 1타 밖에 줄이지 못하며 사실상 우승과는 거리가 멀어진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람은 후반에 이글 2개와 버디 2개를 쓸어 담으며 공동 2위 찰스 하웰 3세(미국)와 판청충(대만)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컵을 품에 안았다.
람의 18번 홀 이글 퍼트는 압권이었다. 1타차 선두를 달리고 있던 람은 승부를 결정 짓는 이글 퍼트를 성공하면서 우승을 확정 지었다.
1위-존 람, 최종 라운드 18번 홀 이글 퍼트
2위-이시카와 료, 최종 라운드 18번 홀 세 번째 샷
3위-윌 맥킨지, 1라운드 6번 홀 세 번째 샷
4위-브랜트 스네디커, 최종 라운드 11번 홀 두 번째 샷
5위-타이거 우즈, 1라운드 2번 홀 세 번째 샷
[영상] 1월 5주차 베스트 샷 ⓒ 임정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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