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영상] '갤러리들의 천국'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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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임정우 인턴기자] “피닉스 오픈은 팬들이 기대하는 것 이상을 보여 준다.”
3일(한국 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TPC 스코츠데일 스타디움 코스(파 71)에서 미국 프로 골프(PGA) 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총상금 670만 달러)이 개최된다.
골프 대회는 대부분 조용한 분위기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그러나 피닉스 오픈은 다르다. 피닉스 오픈에서는 술, 소음 등 금기시 되는 것들이 허용된다.
피닉스 오픈의 상징적인 홀은 16번 홀이다. ‘콜로세움’이라고 불리는 파 3 16번 홀은 티 박스부터 그린까지 갤러리 스탠드가 관중석을 둘러싸고 있다. 16번 홀에만 약 2만 명의 갤러리들이 들어서 선수들과 소통하며 열광한다.
갤러리들의 소음이 가장 큰 16번 홀에서는 멋진 장면이 많이 나왔다. 갤러리들은 선수가 환상적인 샷을 날렸을 때는 환호와 박수를 아끼지 않는다. 반면 그린을 놓쳤을 경우에는 야유가 쏟아져 나온다.

제이슨 데이(호주)부터 헨릭 스텐손(스웨덴)까지 ‘빅 4’가 출전하지 않지만 ‘디펜딩 챔피언’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저스틴 토마스, 리키 파울러, 조던 스피스(이상 미국)가 출전해 우승을 놓고 경쟁을 펼친다.
한국 선수들도 대거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안병훈(26, CJ)을 비롯해 최경주(47, SK텔레콤), 노승열(26, 나이키), 강성훈(31), 김시우(22, CJ대한통운)가 출전한다.
[영상]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 프리뷰 ⓒ 임정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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