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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김준수, 오늘(9일) 나란히 육군훈련소로~ '잠시만 안녕'

작성일: 2017.02.09 07:00 심재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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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날 같은 장소에 입소하는 JYJ 김준수(왼쪽)와 빅뱅 탑.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그룹 JYJ의 김준수와 빅뱅의 탑이 9일 나란히 훈련소로 향한다. 

두 사람은 이날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한류 톱스타의 동반 입소에 훈련소 일대는 마중 나온 소녀팬들의 거대 인파가 예상된다. 

하지만 김준수와 탑 모두 조용한 입대를 택했다. 특별한 행사 없이 입소식 장소로 직행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앞서 의무경찰에 지원해 합격 소식을 받고 입영 일자를 기다려왔다. 4주간 훈련을 마치면 경찰학교를 거쳐 김준수는 경기남부지방경찰청 홍보단, 탑은 서울지방경찰청 악대에서 복무한다. 

김준수는 지난해 말 입소 전 마지막 콘서트에서 "대한민국 남자라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건강히 잘 다녀오겠다"며 "그 시간들이 지나면 여러분들께 받았던 사랑을 돌려주고 싶다"고 인사했다. 

탑 역시 지난 1월 빅뱅의 콘서트에서 "2년이란 시간이 그리 길진 않을 것 같다. 더 발전된 사람이 되어 돌아오겠다"며 팬들과 일시적인 작별을 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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